[인물]에이브러함 링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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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치가로서 사회체제와 이념의 장벽을 넘어 가장 널리 회자되며 세계 모든 나라 교과서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링컨(Abraham Lincoln, 1809.2.12 - 1865.4.15)이다. 그에 대한 전기는 다분히 교훈적으로 흑인노예를 해방시켰을 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민주주의의 참뜻을 교시하고 실천한 위인으로 채워져 있다(C. 샌드버그 , 벤자민 P. 토마스 등).
그러나 문학적 시각으로 본 링컨은 "생애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은 그의 암살이 아니라 그의 결혼이었다"(데일 카네기 )고 할만큼 소크라테스와 함께 악처 덕 분에 대통령이 된 불행한 인물로 그려지기도 한다. 링컨의 아내 전기()에서 저자 마로우 여사는 "미국인 백 명 중 99명은 "그녀는 모진 사람으로 남편에게 욕설을 퍼부었으며, 야비한 바보에다 미친 여자라고 대답할 것이다"고 단언한다. 질투심 많은 이 여인에게 링컨은 대통령이 된 뒤 공식 모임에 나갈 때 누구와 이야기 해도 되는가를 물어야 할 정도였다고 하니 가히 짐작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