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01.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02.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03.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04.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05.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06.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07.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08.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09.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10.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11.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12.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13.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14.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15.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16.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17.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18.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19.gif)
![[정치학] 한국정치의 근대성과 획일주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58309-0020.gif)
분야
hwp2. 한국의 근대화에 대한 역사적, 구조적 접근
3. 한국에서 획일주의의 세가지 범주
4. 획일주의 정치문화의 문제와 폐해에 대하여
5. 전체주의와 근대성: 획일주의에 대한 사상적 접근
6. 결론: 대안적 정치문화의 모색을 향하여
1996년을 돌아보면 한국사회에는 하나의 독특한 분위기가 존재하는 것 같다. 일년 내내, '광기'라 규정해도 무방하리만큼, 획일주의적 동원과 극단적 대립의 양상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것이다. 독도 분쟁부터 총선기간의 '북풍', 월드컵 유치경쟁, 그리고 여름의 한총련 사태와 가을의 잠수함 사건에 이르기까지 쉽게 몇가지 사건을 기억할 수 있다.
마치 잘 짜여진 각본처럼 온 나라가 사건과 계기를 좇아서 휩쓸려 다니는 듯한 착각을 갖는 것은 특별히 과장된 생각이 아닐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일단 그것은 단순히 정치경제적 이해관계로만 환원시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때로는 민족주의가, 때로는 스포츠가, 때로는 반공주의와 국가안보의 논리가 독특한 '한국적 획일주의'를 생산하고 유지한다. 그것은 우리 사회에 오랫동안 축적되어 내면화된 문화적 원리로서 작동하는 '새로운 독재자'의 등장을 알리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그 뿌리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연유하는가? 그 이데올로기적 특징은 무엇인가? 또 그것의 폐단과 한계는 무엇이며, 대안적 극복은 어떻게 가능한가? 이것이 이 글을 준비하면서 우선적으로 내가 갖고 있는 질문들이다.
기든스, {현대사회의 성·사랑·에로티시즘―친밀성의 구조변동}, 새물결, 1996
김왕배, [일상공간의 철학적 의미와 생활정치], 한국공간환경연구회, {세계화시대 일상공간과 생활정치}, 도서출판 대윤, 1995
김용창, [생활공간의 관점과 생활세계의 식민화], 같은 책
김지하, [변화의 새물결과 민의 대응], 크리스찬아카데미편, {주민자치, 삶의 정치}, 대화출판사, 1995
―――, {생명과 자치: 생명사상, 생명운동이란 무엇인가}, 솔, 1996
―――, {님: 요즘 세상에 대하여}, 솔, 1995
김호기, [그람시적 시민사회와 비판이론의 시민사회론], {시민사회와 시민운동}, 한울, 1995
문순홍, [마지막 대안: 녹색으로 바꾸는 세상], 참여연대, 격월간{참여사회}1996년 5-6월호
박이문, [이성의 시련], {이성은 죽지 않았다}, 당대, 1996
―――, [합의로서의 합리성―하버마스 비판이론의 경우], 같은 책
송두율, [큰 이야기와 작은 이야기], {역사는 끝났는가}, 당대,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