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우리나라의 수자원 현황
1. 물 빈곤지수
2. 우리나라의 강수량
3. 장래 물 수급 전망
4. 소결
Ⅲ. 기존의 물 관리 정책의 문제점
1. 물 관리 주체 다원화에 따른 비효율성
2. 공급위주의 물 관리 정책
3. 물 공급의 안정성 문제 및 이에 대한 대책 미흡
Ⅳ. 바람직한 물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
1. 제도적 측면 - 물 관리 기본법의 제정
2. 수요 측면 - 물 사용량의 감소 유도
3. 공급 측면 - 지역특성과 경제효율성에 적합한 수자원 개발
Ⅴ. 결론
“물 쓰듯 한다.”
예로부터 물과 관련한 속담들이 많이 존재할 정도로 물은 사람들 사이에서 친숙한 존재였고 지금도 그렇다. 대부분 속담들 속의 물은‘풍부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흐르는 강도 매우 많아서 주변에 항상 물이 존재했기에 물에 대해 위와 같은 인식이 자리 잡힌 듯하다. 그러나 아낄 줄 모르고 ‘물 쓰듯 한’결과, 현재 우리나라는 유엔이 지정한 물 부족 국가의 분류에 속한다. 지난 93년 UN의 국제인구행동연구소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군으로 분류되었다.
한편, 물 부족과 관련하여 최근 한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봄·겨울 가뭄’이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태백과 정선 고한, 사북읍, 삼척 도계읍, 영월 상동읍 4개 시·군 지역의 수원지인 광동댐 일대에 내린 비의 양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 수준인 108.3㎜에 불과했다. 이러한 극심한 겨울 가뭄은 강원 태백시를 1300리 낙동강 발원지의 물까지 퍼내야 하는 극한의 상황으로 까지 내몰았으며, 태백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황지연못에서의 취수라는 상황까지 만들었다. 황지연못에서의 취수는 한국 수자원공사 태백권관리단의
다수의 논문을 참고하였으니 매우 만족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