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육제도와 정책에 관한 뉴스 또는 기사 3개를 스크랩한 후 기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다음 기준에 의해 제시하시오.
분야
hwpⅡ 본론
1. 보육평가인증제와 관련된 뉴스기사 및 문제점과 대안
1) 기사 발췌 및 제시된 현상
2) 문제점
3) 대안
2. 보육시설 환경과 관련된 뉴스기사 및 문제점과 대안
1) 기사 발췌 및 제시된 현상
2) 문제점
3) 대안
3. 24시간보육과 관련된 뉴스 기사 및 문제점과 대안
1) 기사 발췌 및 제시된 현상
2) 문제점
3) 대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1) 기사 발췌 및 제시된 현상
영통구는 관내 284개 보육시설에 대해 보건복지부 지침상의 비상재해대배시설 설치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따라서 구는 보육시설 중 비상재해대비시설의 입구 출구에 자물쇠 등이 설치돼 있는 경우 즉시 철거하도록 했다. 비상재해대비시설 입구에 자물쇠 잠금장치 등을 설치하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열쇠를 찾는 동안 어린이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연기 등에 노출돼 질식의 우려가 크다. 출구에 자물쇠로 잠금장치를 하거나 쇠창살을 설치하면 출구로 미끄러져 내려온 어린이들이 밖으로 대피가 불가능하다. 또한 불연성 또는 내열성이 아닌 재질로 된 미끄럼대의 경우 연소되고 유독가스가 발생해 어린이들이 더 위험해지게 된다. 아울러 구는 보육시설의 급식ㆍ위생관리도 자체점검을 통해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수원일보, 2012. 3. 15) 이 기사에서는 보육시설의 환경, 그 중에서도 안전사고와 관련된 환경에 대해 다루고 있다. 보육시설은 보건복지부 지침상 비상계단은 내열성 재질로 설치돼야 하고, 미끄럼대의 경우 쉽게 원통형은 안전등급을 판정받은 시설만 사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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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제점
보육시설이 영유아보육법에 제시된 기준은 대부분 충족시키고 있으나 법령에서 제시하는 최소기준 이상의 적정 기준은 충족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보육시설의 상당수가 주택지역이 아닌 상가에 설치되어 있고, 전ㆍ월세 등 임대시설 비율이 42.3%(여성가족부, 2006)나 된다. 보육시설 인근에 음식점, 공장, 가스충전소 등 발화위험시설이 있는 경우가 60.5%, 유흥업소, 여관 등 유해시설이 있는 경우가 28.0%, 2층 이상에 설치된 시설이 21.5%, 대피시설이 없는 곳이 38.0%로 보육시설 입지여건 및 비상재해대피시설이 미흡하고 실내 환경과 시설ㆍ설비 등에 대하여 일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록하는 곳은 65.0%, 사고일지를 기록하는 시설은 70.0%, 건강문제 발생 시 질병보고 체계가 구축된 시설은 28.0%, 보육시설의 급식은 영양사가 작성한 식단에 의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식단을 작성하는 보육시설은 60.0%로 이용 아동에 관한 안전ㆍ영양ㆍ건강관리가 미흡하다. 보육교사의 근무시간이 길고 처우가 열악하여 이직이 빈번하며 이는 보육서비스 질적 수준에도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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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안
아동성장 및 발달에 적합하도록 보육시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증개축비, 보수비, 장비비 등 지원을 확대하고, 보육시설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시설설치 시 인가제와 사전상담제를 통하여 위험시설과 유해업소와 일정거리를 두도록 사전 지도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본인 소유가 아닌 경우에도 시설설치가 가능한 민간 보육시설을 본인 소유 건물에만 설치하도록 하여 안정적 운영 및 시설환경의 개선을 도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아동 특성에 적합한 시설 표준모형 개발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보육시설과 보건소 및 인근병원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이질, 식중독 등 전염성 질병발생에 따른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보육정보센터 기능을 활성화하여 건강정보 및 식단정보 기능을 하는 한편, 종사자와 보육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관리를 체계화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시 법령에 적합하게 운영되도록 유도하고 보육시설 건강ㆍ안전관련 통합 매뉴얼을 개발ㆍ보급하는 등 보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체계를 강화하여 건강ㆍ안전관리 감독을 강화하며 아동, 종사자, 부모 등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 변미순, “한국의 영·유아보육정책에 관한 연구”, 영남대, 2010
- 김은희, “보육시설 평가인증제에 대한 종사자의 인식연구”, 안동대,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