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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윤리] 기업의 윤리적 이슈 조사-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91/590872-001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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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docx1. 대기업의 윤리적 이슈
1) 마케팅 관리 : 동서식품과 남양유업의 카제인나트륨 공방
2) SK 하이닉스의 격려금 지급
2. 중소기업의 윤리적 이슈
1) 인적자원관리 : 태화산업의 임금 착복
2) 마케팅 관리 : 피자 업계의 식용유 치즈 논란
3. 금융기업의 윤리적 이슈
1) 골드만삭스의 내부 비판
2) 최고이자율을 위반한 대부업계
4. 공기업의 윤리적 이슈
1) 인적자원관리 : 지방공기업의 채용 비리
2) LH 공사의 양면성
Ⅱ. 경영자의 윤리적 이슈
1. 대기업 경영자의 윤리적 이슈
1)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기업 자금의 사금고화
2)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의 뇌물 혐의
2. 중소기업 경영자의 윤리적 이슈
1)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의 자금 횡령
2) 링크업 김희석 대표의 사기 혐의
3) 영구아트 심형래 대표의 자금 횡령
국내 커피믹스 시장은 맥심을 내세운 동서식품이 약 80%를,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한국네슬레가 약 16%를 차지하며 양분되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2010년 7월 롯데칠성이 ‘칸타타 커피믹스’, 12월 남양유업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선보이며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하였다. AC닐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12월 기준 커피믹스 시장점유율이 동서식품 80.2%, 남양유업 11.8%, 한국네슬레 4.8%로 나타나 1월 1%대의 점유율을 기록했던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급격한 시장점유율 상승을 보였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동서식품과 남양유업은 남양유업이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했던 2010년 12월 말부터 2012년 현재까지 끊임없는 논란 속에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타사제품의 비방 광고 및 네거티브 마케팅에 대한 논란이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출시 초기부터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 우유가 들어간 커피믹스’라고 내세우며 김태희, 강동원을 모델로 광고를 했다. 하지만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뺐다’, ‘커피는 좋지만 프림은 걱정된다’ 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은 성분을 강조해 다른 업소의 제품을 간접적으로 다르게 인식하게 하는 광고’를 금지하고 있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행정기관의 시정명령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