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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넷은 조직을 뛰어넘는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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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넷은 조직을 뛰어넘는다.*****
이토 토모하치로(伊藤 友八郞)
정보공유시스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축
인트라넷은 한 마디로 말하면 「인터넷의 사내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인트라(내측의)와 인터넷의 합성어가 「인트라넷」이니 당연하겠지만 인터넷의 「좋은 점」을 사내의 LAN(구내 정보통신망)에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터넷의 「좋은 점」은 멀티미디어에 대응하는 오픈되어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로서, OS에 관계없이 어떤 기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LAN으로 활용하려면 프로토콜(통신규약)을 인터넷의 「TCP/IP」로 통일하고 유저 인터페이스를 「WWW브라우저」(홈페이지의 검색열람소프트웨어)로 하기만 하면 된다. 이로써 인터넷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LAN, 즉 인트라넷을 구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 기업내 정보시스템에는 다음과 같은 큰 메리트가 나타나게 된다.
인터넷의 최신기술과 인터렉티브한 무료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도입이 용이하며 비용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