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무라카미 하루키의 TV 피플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한 번쯤은 읽어보고 싶었다. 벼르고 벼르던 주에 지인의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 중에 반가운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무라카미 하루키,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비선하는 필자가 그의 작품을 읽기로 선뜻 마음 먹은 것은 손미나씨 때문이었다. 그녀가 그의 단편소설 ‘4월의 어느 해맑은 아침, 100퍼센트의 여자 아이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를 읽고 여행 길마다 하라주쿠의 뒤안길에서 꽃집을 찾아서 서성이게 되었다는 에피소드가 무척 인상깊었다라고 할까?
그의 많은 작품들 중에 왜 이 책을 읽은 것이지? 후회가 되었다. 책을 내팽겨치듯이 던져버리고, 끝까지 읽은 것을 내 스스로를 기특해하였다. 이번처럼 서평쓰기를 포기하고픈 마음이 들기도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