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 방식에 따른 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수행 능력에 관한 연구

 1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 방식에 따른 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수행 능력에 관한 연구-1
 2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 방식에 따른 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수행 능력에 관한 연구-2
 3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 방식에 따른 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수행 능력에 관한 연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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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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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 방식에 따른 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수행 능력에 관한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문제
3) 용어의 정리
2. 연구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
3) 연구도구
4) 자료수집 분석 및 절차
5) 자료분석방법
3.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대상자의 분노표현방식 분석
3) 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
4) 분노표현방식에 따른 실습 스트레스
5) 분노표현방식에 따른 임상수행능력]
4. 결과 및 제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현대에서 상호적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때에 새로운 지식의 급증이나 타인과의 의사소통 등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소모가 커짐에 따라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게 된다. 이처럼 분노는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서 가장 빈번히 경험되는 기본적인 정서 가운데 하나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정서가 작용하는 동안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된다.(김용섭, 1984.) 특히 임상실습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접하고, 다양한 위치의 건강요원과 대상자간에 상호관계를 맺고 간호를 수행해야 하는 간호학생의 경우 간호교육의 중요한 부분인 임상실습에 대해 학생들이 회의를 느끼거나 흥미를 잃는 일이 많다고 지적되고 있다.(김정은 외, 1988.) 임상실습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는 자기 만족감을 낮추고, 전문직으로서의 자신감에 손상을 줌으로서 전문직으로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 요인이 될 수 있다.
Novaco(1976)는 분노의 경험과 표현은 사회를 유지시키거나 변화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즉 적절한 분노는 행동을 일으키는데 동기를 부여한다고 보았으며 공개적인 분노의 표현은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에 기여한다고 하였다. 또한 분노는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며 갈등을 외면화함으로서 고양된 불안감에 대한 자아방어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보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하여 보다 강한 통제감을 부여하고 극복 행위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이에 본 연구자는 ‘분노’ 자체의 감정을 갖는 데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기보다 분노가 임상실습 시 분노표현 방식에 따라 동기부여를 일으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 하에 임상실습을 겪은 간호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각자가 ‘실습 시 사용한 분노표현방식이 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연구하고 규명하여 간호학생들이 적절한 분노의 표현방식을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Ⅲ. 연구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연령은 만 20세부터 38세까지 다양했으며 평균 22.06(±2.86)세였다. 종교는 무교가 38.9%로 가장 많았고, 개신교-천주교의 순서를 보였다. 대상자의 형제자매 중 서열은 둘째가 44.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첫째(42.9%), 넷째(3.4%)라는 응답을 하였다. 자신의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관한 질문에서는 ‘보통이다’의 문항이 47.3%로 가장 많았으며 ‘좋은 편이다’ - ‘나쁜 편이다’ - ‘매우 좋다’ 순으로 나타났다. 또래와 비교했을 때의 자신의 건강상태는 ‘보통이다’가 46.3%로 가장 높았고, ‘좋은 편이다’ - ‘나쁜 편이다’ - ‘매우 좋다’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학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선 ‘조금 만족한다’ 라는 응답이 38.4%로 가장 높았으며 ‘보통이다’가 23.6%, ‘매우 만족한다’ - ‘조금 불만이다’ - ‘매우 만족이다’의 순으로 나타났다. 실습 전과 후의 스트레스를 비교했을 때 ‘부정적으로 바뀌었다’는 응답이 67.0%로 가장 많았으며 ‘변화가 없다’ 21.2%,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10.8%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임상실습 만족도에 대한 질문엔 ‘조금 불만이다’가 43.8%로 가장 높았으며, ‘매우 만족한다’가 1.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대상자의 분노표현방식 분석

본 연구대상자의 분노표현방식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분노표현방식을 세 가지로 분류한 결과 , ‘분노통제’가 55.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분노억제’-‘분노표출’ 순이었다. 유형을 알아보기 위하여 각기 해당 문항의 점수의 합을 더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두 가지 혹은 세 가지 유형의 총합이 같은 것은 데이터로서의 사용하지 않았다.
3. 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수행 능력

본 연구대상자의 실습 스트레스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실습 스트레스를 나타낸 6개의 문항별 점수 순위는 중 ‘환자와의 갈등’이 3.82(±0.5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인관계 갈등’이 3.02(±0.65)점,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모델’이 2.93(±0.61)점, ‘전문지식 및 기술의 부족’이 2.76(±0.51)점, ‘교육환경’이 2.60(±0.59)점, ‘실습업무 부담’이 2.51(±0.6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의 임상수행 능력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임상수행 능력을 문항별로 분류해본 결과 전문직발전에 관한 문항이(11문항) 3.30(±0.51)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인관계/의사소통에 관한 문항이 3.25(±0.53)점, 교육/협력관계에 관한 문항이 3.23(±0.53)점, 간호기술에 관한 문항이 3.13(±0.54)점 의 순서를 보였으며 간호과정에 관한 문항이 3.06(±0.4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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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평생교육원 졸업하면서 쓴 논문입니다. 10페이지정도의 논문으로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 방식에 따른 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수행 능력에 관하여' 연구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