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0세기 디자인의 선구자 13 - 시리어 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리어 몸
그녀는 여러 면에서 ‘영국의 드 울프’라 할 수 있을 만큼 그녀와 유사점이 많았으며, 사실 이 두 명의 여성은 양차 대전시기 동안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초기 활동
동시대에 실내장식 분야에서 활동했던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실내장식 업을 사교활동의 확장으로 생각했다.
그녀는 그 시애에 전문적으로 활동하던 대부분의 여류 실내 장식가들과 마찬가지로, 런던에서 가게를 열고, 석고상, 천 그림, 촛대 등과 같은 장식소품들을 팔았다. 그녀는 또한 골동품 가구를, 채색을 하거나 약간 손을 본 후에 판매했는데, 그 이듬해에 그 가구들이 잡지에 들장하게 되면서, 가구의 표면을 벗겨내어 엷은 색으로 가늘고 긴 선을 채색하는 방식이 크게 유행하게 되었다. 그녀는 활동기간 내내 골동품들을 각색하는 것을 즐겨했으며, 그렇게 각색된 작품들은 그녀가 작업한 인테리어 디자인의 특징이 되었다. 그녀의 사업은 아주 성공적이어서 1926년에 시카고에 대리점을 열었고, 그 이듬해에 뉴욕에도 대리점을 열었다. 런던에서는 가게를 여러 차례 이전했는데, 이것은 고객측이 확장됨에 따라 그 요구에 맞추기 위해서였다.
참고문헌
디자인의 역사 - 20세기의 디자인 선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