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서론
1. 주제 선정동기
2. 머리말
Ⅱ. 본론
1. 이탈리아
2. 스페인
3. 프랑스
4. 미국
5. 캐나다
6. 호주
1. 주제 선정동기
'네가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를 내게 말해주면, 나는 네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라는 서양 속담이 있다. 한 나라의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는 것에는, 그 나라의 기후나 풍토 같은 자연 환경이나 종교, 역사는 물론 국민성이나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등 나라와 국민의 총체적인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현대에는 더 이상 음식을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먹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새로운 맛의 경험을 큰 자아성장으로 보고, 음식 패션이 중시되는 등 식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오늘날의 세계화로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단계로 다가온 지금에 기본적으로 요청되는 것은 각 나라의 언어는 물론 그들의 의식구조와 살아가는 양식을 파악하는 일이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모든 식(食)과 관련된 생활은 식문화라는 문화적 양식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식문화는 고유의 문화 속에서 전승되면서 새로운 문화와 전승되어 온 전통이 혼합되어진 역사적 산물이기도 하다. 음식과 관련된 식문화는 각 민족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각 나라 문화의 심층적 고차를 위하여서는 그 나라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처럼 식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고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2. 머리말
(1) 음식과 문화
세계화는 여러 국과와 민족이 지구촌에서 더불어 살아감을 의미한다. 세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언어와 생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음식 섭취는 생존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를 알고 인정한다면 개인이나 국가 간에 친밀한 관계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인간은 수렵이나 채집ㆍ목축ㆍ농업ㆍ어업 등의 수단으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먹거리를 확보해왔다. 이렇게 얻은 먹거리를 조리ㆍ가공하여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완성된 음식을 편안하고 위생적으로 먹기 위해 도구ㆍ그릇ㆍ상ㆍ식탁 등을 사용하였다. 또한 여러 사람이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먹기 위해서 식사 예절을 만들어 식사행동의 체계를 지키고자 하였다. 식품을 조리·가공하는 체계와 식사행동 체계를 통합한 문화를 음식문화라고 한다. 이와 같이 음식문화는 음식의 재료가 되는 식품의 획득 방법과 종류, 식품의 조리·가공법, 식기류, 및 음식을 먹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주기 때문에, 음식문화를 통해 한 국가의 역사ㆍ관습ㆍ전통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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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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