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심리] 식습관과 향, 수면 시간이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통제하는 데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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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심리] 식습관과 향, 수면 시간이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통제하는 데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연구 방법
iii. 연구 결과
iv. 논의
v. 참조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오늘날 현대인의 직장생활은 어떤 형태이건 개인에게 부담을 가져다 주는 스트레스의 연속 상황이다. 모든 질병의 80%이상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고 스트레스가 높은 생활은 여러 가지 질병의 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다(Cameorn, Leventhal, & Leventhl, 1995). 스트레스는 건강상태와 같은 개인적인 수준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직무 효율성과 조직 내 갈등 같은 조직적인 수준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다. 직무 스트레스는 개인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이나 업무 효율의 저하, 사원들 간 관계의 악화와 상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사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은 회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계속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연구 결과를 실제로 회사에 적용시킨 사례는 아직 드문 실정이다. 또한 개인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통제할 수 있는 종합적 전략을 제시하는 연구도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개인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는 향, 수면, 섭식에 관한 종합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개인 차원에서 스트레스를 통제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이상적인 직장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 연구 가설

(1) 제 1가설 : 섭식 조절과 스트레스 수치가 유의미한 관계가 있을 것이다.
- 실험가설 1. 아침 식사는 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준다.
- 실험가설 2. 매운 맛은 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준다.
(2) 제 2가설 : 아로마 향과 스트레스 수치가 유의미한 관계가 있을 것이다.
- 실험가설 1. 각성향(쟈스민)보다 진정향(라벤더)이 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준다.
(3) 제 3가설 : 수면 박탈시간과 스트레스 수치가 유의미한 관계가 있을 것이다.
- 실험가설 1. 수면 박탈시간이 클수록 스트레스 증가에 영향을 준다.


ii.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자

본 연구는 서울 소재의 여러 기업의 사무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총 131명 중 특정 신체적 혹은 정신적 질환이 있어 누락된 21명을 제외했다. 또 한국직무스트레스검사(KOSS)를 사용하여 불성실하거나 몇몇 항목에 대한 답변이 누락된 참여자 7명을 제거한 뒤, 스트레스 지수 정도가 비슷한 60명을 뽑아 이들을 상대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60명을 가설 1, 2, 3에 각각 20명씩 무선할당 했다. 성별 비율은 남성이 57.8%, 여성이 42.2% 였으며, 연령대는 2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 중 30대가 50.9%로 가장 많았다. 또한 교육수준에 있어서는 고졸부터 대학원졸 이상 중 대졸자가 51.2%로 가장 많았다.

참고문헌
교대근무 여부에 따른 성인 남성의 주간 졸림증과 피로도 -4조 3교대의 빠른 교대주기에서-(2005) - 손경현 외 9명
아로마 요법이 뇌졸중 환자의 자율신경계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저항도에 미치는 효과(2004) -신유선, 조영숙, 정유진
아로마 흡입이 밤번근무 간호사의 수면과 피로에 미치는 효과(2008) – 장순복, 추상희, 김영인, 윤선희
울산지역 성인 남녀의 스트레스와 식습관(2009) – 김혜경, 김진희
아로마 요법의 스트레스 및 수면장애감소 효과(2002) – 박상옥, 김석범, 이경수, 강복수
일부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사회심리적 건강, 피로도 및 수면영향 연구(2006) – 김건형, 김정원, 김성훈
일부 지역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건강관련 형태 및 영양소 섭취량에 관한 연구(2010) – 주혜은, 손정민
경남지역 간호사의 스트레스 수준 및 건강관련 행동(2003) – 윤현숙, 최윤영
미용사의 근무 특성에 따른 사회심리적 스트레스(PWI-SF)와 피로도(MFS) 연구(2010) – 이혜영, 오인영
민간경비원의 직무 스트레스, 정신건강 및 대처방식 간의 관계(2010) – 심정선
서울시내 직장인의 식습관과 건강에 관한 연구(2003) – 최미경, 김정미, 김종군
식이 철 수준과 커피 섭취가 흰쥐의 산화스트레스와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2002) – 김혜영, 정현선
식이지방과 스트레스가 신경전달물질의 수준에 미치는 영향(1996) –한효나, 김문정, 김선희
아로마에센셜오일의 후각작용에 의한 항스트레스 효과의 연구(2000) – 장태수
요가 자세, 요가 호흡, 요가 이완 프로그램이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스트레스의 신체증상, 피로, 스트레스 반응 및 자아 존중감에 미치는 효과(2010) – 왕인순
자가발반사요법이 여대생의 스트레스, 피로, 피부온도 및 면역반응에 미치는 효과(2011) – 이영미
전남 여수 산단에 근무하는 일부 남자근로자들의 주관적 건강상태 및 건강증진제 섭취 실태에 관한 연구(2007) – 이혜경, 정복미
전문직 여성의 직무 스트레스, 직업 만족도, 건강 : 간호사와 교사 그룹을 중심으로(2002) - 홍경자 외
직업 남성의 잦은 외식과 아침결식이 체질량지수 및 영양소 섭취에 미치는 영향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 분석(2009) –이정원
직장인 남성의 스트레스와 식생활 태도에 관한 분석(2011) – 이미애, 이은주, 소혜경, 최봉순
수면박탈 시간별 최대운동에 따른 뇌파, 피로대사물질,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분석(2010) – 구광수
산소수 및 수소수의 섭취가 운동수행력, 피로회복 및 산화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2010) – 박종석, 김상호
포스터 산업체 근로자의 스트레스, 식습관과 건강상태와의 상호관련(1998) – 이미애, 최봉순, 정효지, 박명희, 최영선
한국인 투어리더들의 업무 스트레스 지각과 업무 스트레스 영향(2010) – 오정근, 유은수
한국판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척도(Recovery Experience Questionnaire)의 타당화 연구(2011) – 박형인, 박영아, 김제인, 허태균
아로마 테라피를 적용한 두피 마사지가 여대생의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2009) – 권영숙, 이주영
대학생의 식행동과 건강 상태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2007) – 조지예, 송재철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장미(Rosa multiflora) 요구르트의 영향(2003) – 최진호, 김대익, 민병태, 조원기, 최민경
서울지역 고등학생의 식습관과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2000) – 한명주, 조현아
한국성인의 주관적 스트레스와 식품 및 영양소 섭취와의 관련성(2003) – 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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