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개론] 구결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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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개론] 구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본론
1. 口訣이란?
2. 구결(口訣)과 토(吐)
3. 석독구결과 순독구결
4. 구결의 표기법
5. 구결의 연구사
Ⅲ. 마치면서
1. 앞으로의 구결 연구의 방향
2. 구결연구의 중요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우리나라에 아직 고유문자가 없던 시대에 한문이 유입되어, 중세 훈민정음이 창제 된 후 19세기 말까지 장기간 선인들의 문자 생활을 지배해 온 사실은 국어의 역사에서 중대한 사건의 하나였다. 그 결과 우리 민족은 입으로 말하는 언어(口語)와 글로 쓰는 언어(文語)가 상이한 이른바 언문이치 현상을 경험함으로써 특수한 의미의 이(二)언어 사용자였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선인들의 문자 생활은 한문과 한자차용표기법의 두 가지 방식에 의하여 영위되었다. 이 중 한문의 사용은 그 고유의 체계에 의한 문자생활이었으며 차자표기법의 사용은 국어에 바탕을 둔 문자생활이었다. 차자 표기법이란 삼국시대의 금석문으로부터 시작하여 갑오경장에 이르기까지 각종 전적(典籍)에 등장하는 고유명사나 향찰, 이두, 구결 자료의 한자 차용 표기를 그 체계에 주목하여 일컫는 것이다. 한자 차용 표기 체계의 연구는 원래 고시대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어 고유명사나 향찰 자료가 주로 다루어지고 구결 자료는 ‘한자 2・30자의 약체(略體)로 한문을 낭독할 때 보조역할로 쓰이는 토(吐)’ 정도로 이해되어 연구대상에서 제외되었었다. 구결이나 토(吐)란 용어는 15세기의 세종실록 및 초기의 언해본들에서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고 또 오늘날 전하는 구결 자료들은 모두 그리 오래지 않은 것이어서 고대어 연구를 위한 직접 자료적 가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구결의 전통은 짧지 않다. 구결이란 용어가 15세기 기록에서 처음 발견된다고 해서 이 용어가 15세기에 비로소 쓰이기 시작했다고는 볼 수 없으면 이러한 용어가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하였던 간에 그 용어가 있기 이전에 현상은 이미 있어 왔다고 보아야 한다.
참고문헌
국립국어연구원, 국어의 시대별 변천연구3 고대 국어, 1998
남풍현, (국어사를 위한) 구결연구, 태학사, 1999
이동림, 꼭 읽어야 할 국어학 논문집, 집문당, 1988
허웅, 국어학-우리말의 오늘․ 어제-, 샘문화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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