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영화 제르미날 속 노사문제

 1  유럽 영화 제르미날 속 노사문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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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 영화 제르미날 속 노사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영화 제르미날
1. 제르미날 소개
2. 영화의 주제 및 줄거리
3. 감독 및 등장인물 분석
4. 영화의 시대적 배경

Ⅱ. 프랑스 노동 파업과 한국의 노동 파업의 비교
1. 한국과 프랑스의 대규모 파업사례
2. 양국간의 노동자 복지 비교
3. 제르미날 주요인물과 현대 노동자의 비교

Ⅲ. 영화 분석
1. 다시 떠올려 보는 감동의 명장면

Ⅳ. 영화 주제별 토론
1. 영화 속에서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의 입장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느 쪽의 의견에 공감하는가?
2. 탄광 노동자들의 파업은 정당한가?
3. 파업과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공권력이 투입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4. 영화속에서 파업에 적극 가담하는 마외, 에뜨엔과 파업에 반대하는 샤발이 대비되고 있 다.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본인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5. 노동운동의 투쟁방법에서 노동자간 의견차이가 나타난다. 에티엔은 노동자간 연대를 중 시하고 비폭력 운동을 지향하는 반면 수바린은 노동자의 투쟁의식은 한계가 있고 폭력을 통해서라도 새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 입장 중에서 어느 쪽을 지지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6. 프랑스의 극우파는 프랑스를 프랑스인에게, “”300만의 프랑스실업자, 300만의 잉여 이 민자!“라는 정치적 구호 하에 인종차별, 반 이민 정서를 부추기고 있다. 프랑스 극우파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7. 본모르 영감은 왜 세실을 죽였을까?
8.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개도국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외국인 노동자 문제는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저임금 외국인노동력의 국내 유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9. 오늘날 한국사회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근로 조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0. 노.사 갈등은 노.노 갈등으로 비화될 수 있다. 한가지 예로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 환되는 것을 기존의 정규직 직원들은 동의하지 않는 것을 들 수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 에서 발생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갈등 및 대립 구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1. 오늘날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현상에 따른 사회경제적 불평등 문제 및 노동권 축소 문
제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가?
12. 영화 제르미날에 나타나는 탄광 노동자들의 삶의 조건, 근로 조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가?
13. 영화 속에서 어린 아이들이 탄광 갱도에 들어가 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당시 아 동 노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본문내용

2. 주제 및 줄거리

(1) 영화의 주제 : 프랑스 탄광노동자와 자본가의 대립을 통해 노동현실의 슬픔.

(2) 영화의 줄거리 : 영화는 광부의 아들인 클로드 베리 감독이 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사로 시작된다. 1884년 북프랑스의 한 탄광 마을. 이곳에 떠돌이 노동자 에티엔느 랑티에가 도착한다. 기계공이었던 그는 지금은 실직 중이라 무슨 일이든지 닥치는 대로 할 기세다. 탄광에서 일자리를 얻은 에티엔느는 이 탄광 마을의 광부인 마외 팀에서 일하게 되고 그와 친해지면서 그의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된다. 마외에게는 생활력 강한 아내와 아름다운 딸 카트린느가 있는데 그들 모두 탄광에서 일한다. 에티엔느는 카트린느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카트린느 역시 에티엔느에게 호감을 갖지만 그녀는 전혀 내색하지 않는다. 단조롭고 고된 탄광일이 참한 참상을 고발하고 자본의 공세에 대한 노동자들의 저항과 투쟁을 보여준다. 지쳐 있는 광부들에게 임금이 중지되는 일이 생긴다. 이에 분노한 광부들은 술렁이기 시작하지만 평화적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노동자 조합에 있어본 경험이 있던 에티엔느는 마외를 부추겨 노조를 결성하도록 만든다. 계속 임금 지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자 드디어 파업이 시작되고 광부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자 사태는 폭력적으로 변해 간다. 대규모 파업의 주동자가 된 마외는 광부들을 이끌고 연일 파업을 지도한다. 탄광 회사의 사장은 위기를 느껴 군대를 동원하여 파업을 막으려 하고 군대와 광부들의 충돌을 일으킨다. 그러나 경영자 측의 회유와 협박, 공권력의 개입으로 결국 실패하고 만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광부들과 함께 마외도 죽고 그의 아들과 딸도 희생된다. 힘없는 광부들은 자본과 권력에 굴복하고, 최후까지 투쟁할 것을 주장하던 마외의 아내도 젖먹이 자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다시 탄광으로 들어가 일하게 된다. 그리고 에티엔느는 희생자들의 피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는 희망을 안고 탄광촌을 떠난다. 영화는 끝없이 펼쳐진 시골길을 걸어가는 에티엔느의 모습을 롱테이크로 비추면서 끝나는데, 이는 노동운동가로 거듭난 그의 험난한 앞길과 노동자들의 투쟁을 암시한다.






3. 감독 및 등장인물 분석

(1) 감독

1934년 7월 1일 프랑스 파리 출생. 본명은 클로드 랭맨(Claude Langman). 배우에서 감독, 제작자, 극작가로 다양한 영화적 재능을 보 여주고 있는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만연해있는 편견이나 근심, 걱 정들을 코믹하고 드라마틱하게 연출해냄으로써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 으로 주목받고 있는 감독이다. 이라는 단편영화 로 아카데미 단편부 문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출발한 베리 감독은 , , 같은 반자전적이고 가벼운 영화들로 시작해 과 같은 사회적 코믹영화를 만들어오다 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이후, 많은 예산을 쏟아 부어 만든 에밀 졸라 원작의 (1993)을 감독해 스필버그 감독의 과 같은 시기에 개봉함으로써 할리우드의 문화제국주의에 맞서는 유럽의 상징 같은 존재로 떠오른다. 90년대에도 여전히 높은 제작비, 안정된 플롯, 인기 있는 스타 등 고전기 영화의 전통을 고수하며 위태위태한 프랑스 영화의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프로젝트의 선봉장 노릇을 하고 있다. , 의 제작자로도 유명한 그는 프로듀서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자크 리베트, 로만 폴란스키 등의 감독들의 든든한 지원자의 역할을 했다. 2009년 1월 12일 7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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