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간호(간호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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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만 간호(간호 중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분만 1기
1.1. 입원간호
1.2. 분만을 위한 신체적 준비
1.3. 분만 간호
1.4. 통증 완화
1.5. 접촉
1.6. 수액 및 식이섭취
1.7. 배뇨 간호
1.8. 일반위생
1.9. 가족관리

2. 분만 2기
2.1. 산부 간호
2.2. 분만 준비
2.3. 태아 만출
2.4. 분만 직후 신생아 간호

3. 분만 3기
3.1. 자궁저부마사지
3.2. 자궁수축을 위한 약물 투여

4. 분만 4기
4.1. 안정과 격려
4.2. 출혈 예방
4.3. 배뇨간호
4.4. 안위간호
4.5. 수분균형 유지
4.6. 모아관계촉진
4.7. 산모 이송
본문내용

1. 분만 1기
1.1. 입원간호
1.1.1. 분만 초기 교육
분만 초기의 산부 간호는 수축이 5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올 때까지 대기실에서 걸어다니도록 하며 불편감을 감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불안을 감소시키고 다가오는 사건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한다. 산부에게 강하고 규칙적인 수축, 양막 파열 또는 많은 양의 질출혈과 같은 비정상적인 증상과 징후가 있는 경우에는 죽시 말하도록 교육한다.
1.1.2. 심리적 접근
산부들은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 외로움과 한편으로는 분만과정에 대한 불안이나 공포도 갖게 된다. 간호사는 임신 중에 충분한 산전관리를 하여 신체적, 정신적으로 분만에 대비하도록 도와야 한다. 따라서 간호사는 산부가 입원할 때부터 신뢰성 있는 관계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1.1.3. 입원 안내
간호사는 산부가 병원과 분만 절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병원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산부로서 해야 할 일에 대한 대략적인 안내를 해야 한다.
병원 가운으로 갈아 입게 하고 각종 검사와 검사 절차, 검진도구 등에 대한 안내도 포함한다. 음식 섭취나 산부의 자세 등에 대한 안내도 포함한다. 음식 섭취나 산부의 자세 등 분만과정 중 지켜야 할 일과 하면 안 될 제약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하며, 이러한 설명은 분만이 진행되면서 계속해서 반복되어야 한다.
1.1.4. 지지적 환경
일단 산부를 입원시키고, 분만진통이 시작되면 산부를 혼자 두어서는 안 된다. 간호사들은 분만과정에 대해서 암시를 주고 통증 대처방안 등을 산부와 배우자에게 제시함으로써 지지적 환경으로 이끌어 줘야 한다. 간호사는 산부와 그 지지자를 돕기 위해 호흡법과 이완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어야 한다. 산부가 훈자 있으면 간호사는 가족 대리역할을 해야 한다. 분만 중인 산부를 위한 지지간호는 무엇보다 간호사가 산부와 함께 있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지적 간호는 다음의 내용을 포함한다.
● 산부가 원하는 범위 내에서 참여하도록 도와준다.
● 산부 자신이 설정한 목적을 달성하도록 한다.
● 산부의 에너지를 보존하도록 도와준다.
● 산부의 불편감을 조절하도록 도와준다.
1.2. 분만을 위한 신체적 준비
1.2.1. 관장
관장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관장이 분만 초기에 불필요하게 산부를 불편하고 당황하게 하고 또한 관장을 했을 때도 분만 중에 변이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고 한다.
1.2.2. 회음부 준비
분만 시 해당 부위를 더 깨끗하게 잘 볼 수 있고, 회음 절개 시에 필수적이라는 이유로 입원 시에 회음부 및 음부를 삭모하는 것은 아직까지도 많은 병원에서 흔히 하고 있는 절차이다.
1.3. 분만 간호
1.3.1. 산부의 체위지지
고위험상태가 아니라면 어떤 자세라도 산부에게 편안함을 준다면 괜찮다. 산부는 똑바로 누워 있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 있는 심스 자세(Sim's position)가 편하다. 쭈그리고 앉기(squatting)는 요통을 완화하고 중력이 가해져 출구가 최대로 확장되어 힘주는 노력이 덜 요구되어 권장할 수 있다. 그러나 산모의 무릎과 엉덩이가 쉽게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자세를 취할 수는 없다. 선 자세(upright position)가 자궁수축을 효율적으로 일으킨다고 하여 권장하기도 한다. 무릎꿇기(hand & knee)는 요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후방두정위에 있는 태아를 회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책상다리 앉기(sitting upright)는 좋은 휴식 자세이며 대아전자감시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질 검진이 가능하다. 측위(side lying)는 휴식 자세로서 아주 좋으며 중재에 편리하고 앉아서 앞으로 기울인 자세(sitting & leaning forward)는 안위를 제공하고 허리문지르기를 위한 좋은 자세이다.
산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자세로 체위를 바꿈으로써 통증에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잦은 체위 변경은 태아의 회전과 하강에 도움을 주고 태아 질식을 감소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