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생명의료윤리]의료보험과 도덕적 해이의 진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반적인 보험들과 마찬가지로 잔병에 걸렸을 때만 도움이 되는 우리나라의 기형적 보험체계는 필연적으로 피보험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것이다. 언론이나 학계에서는 이런 위기에 빠져 있는 보험재정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소액진료비 본인부담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한다. 그들의 주요 논지는 ‘도덕적으로 해이’한 대다수의 피보험자들이 싼 병원비 덕분에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에도 병원을 찾는 것이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굳이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되는 잔병에 70%의 보험혜택을 적용하는 바람에 수천만원의 치료비가 없어 고생하는 중증 환자들에게 돌아갈 혜택이 적어지고 있다며 다른 피보험자를 몰아세우고 있는 것이다
하고 싶은 말
전문가의 의견을 정리한 것이 아니라 저의 생각을 쓴 것입니다.
자기의 생각을 써오라고 할때 도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