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 - 과잉활동장애와 학습장애의 출현` 요약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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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의력결핍 - 과잉활동장애와 학습장애의 출현` 요약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주의력결핍 - 과잉활동장애
Ⅱ. 학습장애
Ⅲ. 사례분석
Ⅳ. 결 론

본문내용
Ⅰ. 주의력결핍 - 과잉활동장애 (ADHD)
1. 주의력결핍 - 과잉활동장애의 정의 : 공격성, 저항, 끼어들기 그리고 정상적으로 주고받는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무질서한 방해를 나타내는 파괴적 행동장애로 분류한다.
DSM-Ⅳ-TR에 의하면 증상의 시작은 7세 이전인데, ADHD의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증상의 지속기간은 6개월보단 12개월이 더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전체 유병율은 여아 0.3%, 남아 1.5%를 보이고, 평균적인 유병율은 보통 학령기 아동의 3~5%로 추정된다. 남아에서 ADHD 평가가 더 쉽게 의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2. 특징
ADHD는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의 주요한 특징을 지닌다. Barkley에 의하면 ADHD 아동들은 4가지 특징을 가진다.
① 충동억제와 만족을 지연시키는 행동의 어려움. ② 마음속에서 사고하고 행동에 옮기기 보다는 반사적으로 행동하려는 경향. ③ 스스로 통제하는 자기대화의 결여와 자기통제 능력의 결여. ④ 정보를 분석하고 종합하는 능력의 어려움의 특징이 있다.

3. 합병과 변별진단
-ADHD / 파괴적인 행동 : 7세 무렵 ADHD아동의 35~60%가 반항장애가 함께 진단되고, 45~50%는 아동기 중기 CD로 발전하고. 26%는 행동문제가 성인기까지 지속된다.
ADHD/CD는 ADHD만 있는 경우보다 더 일찍 발병된다. 소년이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비공격적인 ADHD아동보다 우울과 낮은 자존감을 나타낸다. 청소년기 물질남용은 특히 위험하다.
-ADHD / 불안장애 : 10~40%의 합병율. 장애를 완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외현화행동을 감소시키고, 특히 충동성이 감소된다. 부주의 유형의 아동이 불안장애와 많이 합병된다.
-ADHD / 기분장애 : 20~30%의 합병율. 26%가 초기 성인기까지 주요우울을 보인다. 양극성 장애 사이에 많은 중복이 나타난다.
-ADHD / 학습장애 : 20~26%의 합병율. 80%는 또래 집단보다 2년정도 뒤처지는 학습문제를 호소했다. 주의 지속의 어려움, 산만함, 지시를 따르지 못하는 부주의형 유형 아동에게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낮은 지능과 과잉행동-충동성 유형 사이에 유의미한 관계는 결국 낮은 학업적 성취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4. 병인론
① 생물학적 맥락
-유전적 요인: .75에서 .91사이의 유전 가능성을 보인 쌍생아 연구를 통해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주장하였다.
-신경심리학적 요인 : 대뇌에 장해가 있음을 함축한다. 전두엽에서 서파 활동이 증가하는 일관된 패턴을 통해 아동의 각성 저하와 활동성 저하를 시사함을 볼 수 있다. 계획, 조직, 자기조절의 집행기능과 충동조절에 관여하는 전전두엽이 ADHD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경전달물질 :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 ADHD약물치료로 사용되는 흥분제가 뇌에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가용성을 증가시킴으로써 효과를 본다.
② 가족 맥락
- ADHD아동의 부모는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양육 요구에 대해서 더 부적응적 전략을 보이며, 아이들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과 부모가 서로에게 더 부정적이고 강압적인데 이러한 역동은 어린 소년과 엄마의 상호작용을 관찰할 때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