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다크 투어리즘의 정의
2. 다크 투어리즘의 발생배경
Ⅱ. 다크 투어리즘의 의의와 유형
1. 다크 투어리즘의 의의
2. 다크 투어리즘의 유형
Ⅲ. 다크 투어리즘의 사례
1. 다크 투어리즘의 국외사례
2. 다크 투어리즘의 국내사례
Ⅳ. 다크 투어리즘의 효과
1. 다크 투어리즘의 효과
Ⅴ. SWOT 분석 및 활성화방안
1. SWOT분석
2. 활성화방안
Ⅵ. 참고자료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 이란 휴양이나 관광을 주목적으로 하는 일반 여행과는 달리 역사적으로 비극적이거나 잔학무도한 사건이 일어났던 곳, 또는 그런 사건과 관련이 있는 참사현장을 방문하여 반성과 교훈을 얻는 여행이라는 점에서 '참사현장여행'이라고 할수있다.
역사의 참사현장을 돌아보면서 자기반성을 하고 또한 교훈을 얻는다는 점에서 학자들에따라
'Dark Tourism','Thanatourism','Black Spots','Grief Tourism' 등과 같이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난현장이나 참상지 등 역사적인 비극의 현장을 방문하는 여행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다크투어리즘의 개념과 유사하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의 각각의개념을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다.
1) Dark Tourism
다크 투어리즘이란, 현실적이고 상업화로 인한 죽음 및 재난 발생장소를 방문한 곳에서 발생하는 관광객들의 표현 및 소비 현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2) Thanatourism
Thanantourism 이란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신 타나토스에서 그 명칭이 유래한 것으로, 역사적으로 어두운 과거가 있는 장소, 특히 죽음과 관련된 장소를 순례하는 여행을 말한다. 즉, 죽음과 관련된 장소드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여행차원이라고 할 수 있다.
3) Black spot
Black spot 이란 상업 목적(관광 목적)으로 설립한 묘지 또는 유명 인사나 다수의 사람들이 급작스럽게 사망한 대재난장소를 뜻한다.
Ⅰ-2. 다크 투어리즘의 발생배경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반에 들어 많은 관광객들은 죽음, 재앙, 잔악행위 등에 대하여 관심과 흥미를 두고 있었으며, 죽음이나 재앙에 관련된 많은 장소들(미국의 그라운드 제로, 아우슈비츠 수용소,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일본의 히로시마, 암스테르담의 안네 프랑크 박물관 등)이 전 세계 수백만의 관광객들을 유인하고있다. 오늘날 세계평화의 물결 속에서 죽음이나 재앙, 잔악행위 등에 대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와 밀접한 장소나 사건들을 찾아보려는 현상으로서의 다크 투어리즘이 세계적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또한 일부 대학의 교수들과 많은 연구자들은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고 , 관광과 관련된 현상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다크 투어리즘은 죽음과 같은 어두운 측면과 참사의 현장과 같은 장소를 관광의 목적지로서 처음으로 다루었다.
Ⅱ-1. 다크 투어리즘의 의의
다크 투어리즘의 한 형태로 비극과 참사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방문객들은 그곳을 방문하면서 과거의 정치적 상황과 이념적 갈등을 알게 되고, 현시대를 이해하게 된다. 때문에 방문객들은 과거의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하여 과거로부터 얻은 교훈과 메시지를 배움으로서 미래에 대한 결단을 하는데 사용한다.
또 애국심이나 자긍심과 관련한 방문형태도 있는데 , 이는 국가적인 정체성의 한 부분으로 '비록 우리는 과거에 고통을 겼었지만 결극 극복하였다'라는 교훈을 준다.
또 다크 투어리즘의 다른 형태로서 전쟁터나 고문 장소들이 관광목적지로 많이 언급된다.
이곳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낭만주의적 관점에서 자신이 전쟁터에서 명분을 갖고 싸우는 용사로 참여하는 상상을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 , 실제로 2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던 용사들이나 그의 후세들은 과거의 그 전쟁터를 다시 찾아 그 당시 기억을 떠올리곤 한다.
또 한편, 방문객들은 가해자들의 범죄현장을 보며 격분하기도 한다. 예들 들어 스페인의 Inquisition(종교재판소)나 나치의 유태인수용소 등이 있다. 이곳의 방문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방문객들은 피해자에 대한 연민을 갖는 반면, 가해자에게 혐오를 느끼기도 한다.
또 그 외에 다크 투어리즘을 통해 비극에서부터 시작되는 신비감을 느낄 수 있고 , 그 현장을 찾았을 때 감정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한다. 또 방문객들은 다크 투어리즘을 통해 현장에서 정신적으로 숭고함으로 느낀다.
· 제주4.3평화공원(http://jeju43.jeju.go.kr/)
· 서대문형무소역사관(http://www.sscmc.or.kr/newhistory/index_culture.asp)
· 거제도 포로 수용소 유적공원 (http://www.pow.or.kr/_main/main.html)
· 네이버 테마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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