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유적 유물을 통해 본 대가야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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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고대사]유적 유물을 통해 본 대가야의 정신세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머리말

Ⅱ.음양오행 사상
1. 대가야의 음양오행사상

Ⅲ. 전통신앙을 거부하고 불교를 받아들이다
1. 불교의 수용
2. 대가야인의 불교 인식

Ⅳ.죽음에 대한 생각
1.죽음에 대한 생각

Ⅴ.권력의 상징, 금관(금동관)
1. 권력의 상징, 금동관

Ⅵ.토기가 보여주는 미의식
1. 대가야인의 토기
2. 토기가 보여주는 미의식

Ⅶ.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적 유물을 통해 본 대가야의 정신세계


Ⅰ.머리말
저희 6조에서는 유적 유물을 통해 본 대가야의 정신세계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야란 나라가 크게 마음에 와닿지 않았지만, 점점 조사를 하며 알아갈수록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야는 고구려, 신라, 백제에 비해 많이 알지못한 국가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조사를 통해, 그들이 남긴 모든 것을 통해 우리가 가야에 대해서 무지했던 부분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Ⅱ.음양오행 사상
1. 대가야의 음양오행사상
1)시조의 탄생신화와 음양오행사상
시조형제의 탄생설화에서 핵심은 천신과 산신의 결합이다. 이는 태양이 비추어 알로 태어났다고 하는 난생과는 일정한 차이를 보인다. 음양오행 사상의 관점에서 보면 천신은 양이고 산신은 음이 된다 이양신이 음신에 감응하였다는 것은 음양의 결합을 의미한다. 이 음양의 결합에서 시조 형제가 탄생한 것이다. 이렇게 보면 시조형제 탄생설화는 음양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생겨난 것이라 하겠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오행사상은 삼국 초기부터 유포되어 있었다. 부여의 경우는 머리는 하나이고 몸이 둘인 붉은 까마귀에 대해 까마귀는 본래 검은 색인데 지금 변해서 붉은 색이 된 것과 머리 하나에 몸이 둘은 모양은 부여가 고구려를 병합하려는 징조라고 해석한 것은 부여에서도 오행이 행해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고구려의 경우 모천가에서 검은 개구리와 붉은 개구리가 무리지어 싸웠는데 혹와가 이기지 못하고 죽은 것에 대해 혹은 북방의 색이므로 북부여가 파멸할 징조라고 해석한 것과 대소왕이 보내온 모은 하나이고 머리는 둘인 까마귀에 대해 혹은 북방의 색인데 지금 변해서 남방의 색이 된 것으로 해석한 것도 오행사상의 존재를 확인시켜준다.

2)장경호*기대가 보여주는 음양오행사상
대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는 구별되는 토기를 만들었고 그종류도 다양하였다. 대가야 토기는 전체적으로 볼 때 부드러운 곡선미와 풍만한 안정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가야는 이런 다양한 토기들을 무덤에 부장하였다. 이러한 토기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토기로는 장경호와 이를 받치는 기대이다. 장경호와 기대가 내포한 사상을 추출해 내기 위해서는 그 모양이 가지는 상징성이 무엇인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대가야에는 음양사상이 들어왔고 천신과 산신의 결합으로 시조가 탄생하였다는 시조형제 탄생설화는 음양사상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았다. 대가야에서의 음양 사상은 시조 탄생설화에만 작용한 것으로 볼수 없다. 일상생활이다 세의에서도 적용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특히 천신이나 지신 또는 조상신에게 드리는 제사때 사용되는 세기에도 이러한 음양사상이 내제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고 하면 기대와 장경호의 모양을 음양오행사상과 연관시켜 볼 수 있다. 장경호는 몸통은 길면서 둥그스럼하고 밑바닥도 둥그스럼하다. 이 장경호의 경부와 몸체 전부를 놓고 보면 남자의 성기와 비슷하다. 반면에 이 장경호를 받치는 기대의 윗부분은 안으로 음푹 들어가는 바리모양이다 .윗부분이 바리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기대는 여자의 성기 모양이라 할수 있다. 양과 음이 결합할 떄는 양은 음의 속으로 들어간다. 음양오행사상에서 남근은 양이고 여성의 성기는 음이다. 여자의 성기는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어야 한다. 정경호를 기대에 얹어 놓은 모양은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음부에 들어간 모습을 상징해준다. 이는 바로 음양의 결합니다. 그래서 장경호가 들어가도록 기대의 윗부분은 바리모양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기대에 장경호가 담긴채로 출토된 것은 음과 양의 결합이요 천신과 지신의 결합을 상징해준다. 음양의 결합인 생산을 의미한다. 인간은 더 많은 생산과 풍요를 기원하기 태양을 비롯한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이런 신앙와 사상에 의해 대가야에서는 천시과 산시에게 드리는 제기로서 장경호와 기대를 만들었는데 그 형태는 음양사상을 반여하는 것이었다.
참고문헌 : 국회전자도서관 , 한국고대사회에서 의기(儀器)와 위세품(威勢品)이 보여주는 상징성
참고문헌
◆단행본◆
1. 노중국, 2006, 『대가야 들여다보기』 서울기획
2. 노중국, 2009, 『대가야의 정신세계』 해웃음
3. 매일신문 특별취재팀, 2004, 『잃어버린 왕국, 대가야』
4. 박창희, 2005, 『살아 있는 가야사 이야기』
5. 임두빈, 1998, 『한국미술사 101장면』, 가람기획
6. 한국사연구회, 1995, 『가야사연구』, 신흥인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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