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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개천대제, 비슬산 참꽃축제, 남도 음식큰잔치축제, 여주 도자기축제, 경주 한국술과떡축제, 금산 인삼축제, 마산 고모령대동제, 화천 산천어축제, 이천 도자기축제, 남원 춘향제, 강릉 망월제, 부산 바다축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하동 개천대제(축제)
1. 행사시기
2. 행사유래

Ⅱ. 비슬산 참꽃축제
1. 축제의 유래 및 특성
2. 지역특성
3. 축제행사종목

Ⅲ. 남도 음식큰잔치축제

Ⅳ. 여주 도자기축제
1. 신륵사
2. 세종대왕 영릉(英陵)
3. 명성황후생가
4. 고달사지
5. 파사성지
6. 목아박물관
7. 석봉 도자기미술관

Ⅴ. 경주 한국술과떡축제

Ⅵ. 금산 인삼축제

Ⅶ. 마산 고모령대동제(축제)
1. 행사시기
2. 행사유래
3. 기타행사
4. 연혁

Ⅷ. 화천 산천어축제
1. 최초개최년도
2. 주요행사

Ⅸ. 이천 도자기축제

Ⅹ. 남원 춘향제(축제)

Ⅺ. 강릉 망월제(축제)
1. 행사기간
2. 행사장소
3. 행사주관
4. 소개글

Ⅻ. 부산 바다축제
1. 목적
2. 내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하동 개천대제(축제)

1. 행사시기

10월경 매년

2. 행사유래

10월이 오면 배달성전 삼성궁의 단풍나무와 박달은 붉게 물든다. 특히 단풍나무는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로, 고대 배달국 시대에 치우천왕 이중원으로 들어가 우림곡에서 화산족 황제 헌원과 대전을 벌일 때, 치우의 동생 치우시가 헌원에게 붙잡혀 청을 거절하며 절개를 지키다가 죽어 단풍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치우시의 충절을 자랑이라도 하듯 단풍나무는 온통 붉은 빛을 토해낸다.
삼성궁에서는 10월 중순부터 말까지 보름 정도에 걸쳐 청학 단풍제가 열린다. 이 기간 내에 천제날을 받아 소도제천으로도 불리는 개천대제(開天大祭)를 올린다.
소도(수두)는 처음 삼신에 대한 제사에서 시작된 성소로, 이후 제천을 행하고 교육도 실시하는 장소가 되었다. 후세로 오면서 한인, 한웅, 치우의 삼황도 소도제천의 대상이 되었으며, 단군도 제사를 받게 되었다. 소도제천은 점차 확대되어 궁중 대회와 지방 대회로 나누어졌고, 가정에도 소도가 들어서게 되어 삼신을 모셨다.
『규원사화』에 보면 \\"후세의 역대 나라들이 제사 지내지 않은 나라가 없으니, 부여․예․맥․마한․신라․ 고구려 등은 시월로 하고, 백제는 사중월(四仲月)로 하되, 각각 도천․무천․제천․교천․영고․동맹이라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참고문헌
김경아(2001) :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 연구 : 대구광역시 축제 중심으로, 영남대학교
김현주(1999) : 문화관광축제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여주 도자기축제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박경용(2002) : 문화관광축제의 '전통' 창출과 관광자원화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축제'를 중심으로, 역사문화학회
유목화(2012) : 춘향의 이미지 생산과 문화적 정립 : 남원 춘향제를 중심으로, 실천민속학회
윤이흠(2009) : 강화도 참성단과 개천대제, 경인문화사
정용악 외 1명(2004) : 지역축제 참여동기에 따른 만족과 재방문에 관한 연구 -남도음식문화 큰잔치를 중심으로-, 한국문화관광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