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답사] 정철의 송강정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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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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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년시절

2. 담양지방과의 인연

3. 인간관계

4. 성격

5. 벼슬생활

6. 술을 사랑한 송강

7. 생애 마침

8. 문학작품 Ⅰ

9. 문학작품 Ⅱ

10. 사미인곡

11. 송강정

12. 그 외 유적지

송강 정철의 연보
본문내용
송강 정철 (松江 鄭澈 : 1536~1593)1536년(중종3년) - 1539년(선조26년)


송강 정철은 조선 선조(14대) 때의 명신이면서 문인으로서 자는 계함, 호는 송강이며, 시호는 문청이다.



1. 유년시절

1535년(중종31년)에 서울 장의동에서 돈녕부판관을 지낸 정유침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그의 큰 누이는 인종의 귀인이었으며, 둘째 누이는 계림군 유(성종의 셋째아들인 계성군의 양아들 인종의 사촌)의 부인이었기에 그는 어릴 때부터 궁중을 자주 출입하며, 명종(경원대군)과 벗으로 친숙하게 지내기도 한 이름난 가문이었다.
그러나 그가 10세 되던 해인 1545년(명종즉위)에 을사사화가 일어나 집안이 풍지박산된다. 을사사화란 인종이 왕이 되자 인종의 외삼촌인 윤임이 세도를 부리다가 8개월 만에 죽고 명종이 왕이 되자 이번엔 명종의 외삼촌인 윤원형이 세력을 얻어 윤임일파를 역모죄로 몰아 귀양보내고 죽인 사건이다. 이때 그의 매부인 계림군이 이 역모와 관련이 있다하여 무고하게 죽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정철의 집안에도 화가 미치어 그의 맏형은 장형을 받은 후 유배 도중에 죽었으며, 아버지는 관북지방인 청평으로 귀양을 가게 되어 그도 아버지를 따라 관북, 정평, 연일 등에서 유배 생활을 해야 했다. 이후 5년간을 어린 정철은 아버지의 유배지를 따라다니느라 생활의 안정은 물론 공부할 기회마저 잃었던 것이다.


2. 담양지방과의 인연

그의 아버지가 귀양에서 풀려난 것은 그가 16세인 1551년(명종6년)인데 그 길로 그의 아버지는 자연에 묻혀 살기로 하고 식구들을 데리고 할아버지 묘소가 있는 전라남도 창평(지금의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당지산 자락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10년을 보냈다. 담양에서의 생활은 송강의 일생에서 그나마 안정적이고 따스한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16살 되던 해까지 체계적인 학문을 배울 수 없었던 그는 사촌 김윤제에 의해 발탁되었는데, 그 후 10여 년 동안 인간관계를 잘 다져간다. 이 가족의 이주야말로 정철에게는 대전환기를 맞는 기회가 된다. 그간 유배 생활로 잃었던 소년시절의 화려한 꿈이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으나 이곳 성산(담양)의 자연 풍경과 성산 앞을 흐르는 죽계천인 일명 송강의 도도함은 그의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 시절을 사로잡아 훗날 '송강'이라는 그의 호를 낳게 된 것이다.
또한 담양 땅 무등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인으로서의 자질을 흠뻑 길렀고, 율곡 이이와 우계 성혼과도 사귀었다. 송강 정철은 17세 때에 사촌 김윤제의 외손녀 사위(장인은 문화 유씨 강항)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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