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그리스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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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 그리스비극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그리스 비극극의 성격과 기원

- 그리스 비극의 성격
- 비극의 기원
- 디오니소스


본론 : 그리스 비극과 민주정치·종교

- 그리스의 자유
- 비극과 종교


결론 : 그리스 비극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서론 - 그리스 비극의 성격과 기원


◈ 그리스 비극의 성격

사전에서 ‘비극’이라는 한 단어를 찾아보면 비극이란, 기본적인 연극의 한 형식이라고 정의 되어있다. 이처럼 비극은 언어로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비극은 사람들에 감정에 호소되는 우리 삶의 표현의 일부이기 때문에 감성을 자극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남아있는 비극작품들을 한가지로 쉽게 묶어서 말하기는 어려운 문제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에 대한 견해를 그냥 지나 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 위대한 철학자가 살았던 시대가 아직도 그리스에서 비극이 일상적으로 공연되던 시대였고 그가 접할 수 있었던 작품의 수가 지금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았기 때문에 비교적 공정하고 정확하게 그리스 비극의 공통적 성격을 파악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사고방식에서도 연역적이라기보다는 귀납적인 사람이었던 지라 어떤 일반적 결론을 이끌어낼 때 자기의 선 이해를 앞세우기보다는 주어진 다양한 사실들로부터 공통적이고 보편적인 요소들을 추출해 내려고 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작품에서

“비극은 크기를 가진 고귀하고 완전한 행동의 모방으로서, 쾌적한 장식을 가진 언어를 사용하되 각종의 장식은 작품의 상이한 여러 부분에 따로 따로 삽입된다. 비극은 드라마적 형식을 취하고 서술적 형식을 취하지 않으며 연민과 공포를 통하여 이러한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완수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시학(詩學), 문예출판사, 6장. 시학은 비극과 희극을 망라한 드라마 창작론을 의도하고 쓰여진 책. 지금은 비극만이 전해진다.


라고 정의하였다. 비극은 행동의 모방이고 그 모방하는 행동 여기서 크기를 가진 행동을 모방한다는 것은 위대한 행동을 모방한다는 것.
은 우선 크기를 가져야 한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야기한다. 비극은 슬픔 자체를 묘사하는 것 이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위대하고 고귀하며 완전한 행위를 나타낸다. 오직 그것을 통해서만 정신의 크기가 드러날 수 있는 한에서 비극은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의 경험을 토대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표현을 통해 머릿속에 비극이라는 것을 떠올릴 수 있다. 이는 그리스 비극에서 보여주는 슬픔이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동감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 비극은 비극중의 비극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가치 있게 여겨져 왔다.
참고문헌
1. 그리스비극에 대한 편지, 김상봉 저, 한길사, 2003
2. 그리스 비극과 민주주의, 김진경 저 , 1993
3. 그리스의 비극1 아리스토텔레스,소포클레스 저, 현암사, 1999
4. 아리스토텔레스, 시학(詩學), 문예출판사, 6장.
5. J.해리슨(오병남 · 김현희 번역), 고대 예술과의 제의, 예전사, 1996,
6. 중앙일보, 그리스코드,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