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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고고학과 고대사연구
1. 일부 고고학자들이 문헌적 자료를 근거로 고고학적 자료의 연대를 설정하는 경우
2. 문헌을 고고학적 자료와 연결시켜 해석하는 경우
3. 고고학자가 위치를 비정하거나 정치체의 명칭을 정하는 문제
4. 문헌의 자의적인 해석
Ⅲ. 고고학과 민족기원
Ⅳ. 고고학과 왕정시대
1. 사울왕
2. 다윗왕
3. 솔로몬왕
4. 북 이스라엘의 왕국
5. 남 유다 왕국
Ⅴ. 고고학과 성경
참고문헌
바아, 바스 그리고 셔미스(R. Barr, J. Barth & S. Shermis)는 지금까지 사회과 교육에서 행해진 활동이 상호 분리되고 일관된 체계를 가진 세 가지 전통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세 전통은 시민성 전달로서의 사회과 교육, 사회과학으로서의 사회과 교육, 반성적 탐구로서의 사회과 교육이며, 뒤의 두 가지가 사회과에서의 탐구학습의 유형이다.
반성적 탐구의 기원은 듀우이의 ‘반성적 사고’에 있으며, 탐구의 목적을 ‘교사와 학생이 자신과 사회에 관련이 있는 문제를 확인하고 문제와 관계된 사실과 가치를 기준에 입각하여 검토하는 일’로 본다. 문제해결법이라는 이름으로 사회과 교육에서도 주요한 하나의 흐름을 형성하여 왔다.
사회과학적 탐구는 학생들에게 사회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연구방법과 과정을 배우게 함을 의미하며, ‘특정 학문영역의 지식의 구조’로부터 고안된 것이다. 이는 브루너의 발견학습과 본질적으로는 같으나 방법론적 과정에 더 중점을 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나라의 사회과는 그 도입기부터 미국의 사회과(Social Studies)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1963년 이후 교수-학습방법은 미국의 교육철학 및 방법론의 영향을 받아 정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사회과의 탐구이론 역시 미국에서의 탐구에 대한 연구의 변화와 맥을 같이 한다. 따라서 미국에서의 탐구학습이론을 먼저 살펴본다.
문제해결 중심의 탐구에 대한 논의에 의하면, 교육의 목표인 시민성 함양은 시민으로서의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에 필요한 지식을 끌어내는 탐구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회과 교육의 목적은 태도의 갈등과 가치 딜레마를 해결하고 문제와 논쟁점을 탐구하는 데 필요한 반성적 절차와 합리적 사고법을 가르치는 데 있다고 보았다.
1960년대에는 사회과학적 탐구이론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반성적 사고를 시민교육과 연결시키려는 노력은 계속되었고, 흔히 ‘의사결정(decision making)형 탐구이론’이라 불리는 것이다.
․ 권오영, 해방 이후 한국고고학의 발달이 고대사연구에 끼친 영향, 제3회 부산경남역사연구소 공동 심포지엄, 1996
․ 이선복, 동북아시아의 구석기 고고학과 민족 기원론, 소화, 1996
․ 최성락, 고고학에 있어서 문화 복원, 한국상고사학보, 1997
․ 최성락, 고대사 연구와 고고학, 역사문화학회, 2000
․ 홍창표, 성경 고고학, 개혁주의신행협회,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