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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신경해부학과 신경로
1. 신경로(Tract)
2. 신경다발(Fascicle)
3. 신경섬유단(Funiculus)
4. 신경로의 일반적 유형(general type)
1) 오름신경로(ascending tract)
2) 내림신경로(descending tracts)
5. 신경로의 일반적 위치(gneral location)
1) 긴신경로(long tracts)
2) 짧은신경로(short tracts)
Ⅲ. 신경해부학과 뇌
1. 뇌종창
2. 두개강내압의 상승
3. 뇌 전위와 허니아
Ⅳ. 신경해부학과 외상성뇌손상
1. 일차적 손상(primary injury)
1) 미만성 축삭 손상(diffuse axonal injury)
2) 뇌좌상(cerebral contusion)
2. 이차적 손상(secondary injury)
1) 뇌압의 증가(increased intracranial pressure)
2) 흥분성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release of excitatory neurotransmitter)
3) 전신적인 요소(systemic factor)
4) 뇌감염(brain infection)
5) 조절되지 않는 경기(protracted seizure)
Ⅴ. 신경해부학과 척수병변
1. 뿌리병변(Root Lesions)
1) 등쪽뿌리병변(dorsal root lesions) : 등쪽뿌리절제술(dorsal rhizotomy)
2) 배쪽뿌리의 손상 또는 절단(injury or section of ventral root)
2. 척수절단(Spinal Cord Transection)
1) 용어의 개념
2) 증상
3) 척수성쇽(spinal shock)
3. 척수반절단(Spinal Cord Hemisection)
1) 경우
2) 증상
4. 척수증상(Spinal Cord Syndrome)
1) 일어나는 장소
2) 척수공동증(syringomyelia)
3) 척수로(tabes dorsalis of Romberg)
Ⅵ. 결론
참고문헌
중뇌(midbrain)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도파민성신경세포)의 파괴로 발생하는 파킨슨씨병(Parkinsons disease) 환자에 도파민성 신경세포가 포함되어 있는 사산한 사람 태아의 중뇌 조직을 이식하였을 때 뚜렷한 증상 호전을 보임으로써, 외부로부터 세포를 주입하여 파괴된 특정세포를 대체함으로써 환자의 증상 회복을 도모하는 세포 치료의 개념이 도입되었다. 이와 같은 세포 치료는 특정 세포의 영구적 손상 및 기능장애에 의해 초래되는 파킨슨씨병, 알쯔하이머병(노인성치매), 척추손상에 의한 사지 마비, 중풍 등의 뇌신경 퇴행성 질환뿐만 아니라 소아당뇨, 심근경색, 간경화, 백혈병 등의 난치병 치료에 가장 근접한 치료법이라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환자에게 이식할 세포를 태아 및 성인 조직으로부터 얻는 데는 윤리적인 문제가 따를 뿐만 아니라, 많은 환자에게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을 공급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 다른 경로로 세포를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했다.
신경줄기세포는 증식될 수 있어 환자에게 이식할 충분한 양의 세포를 얻는 것이 가능하며, 특정 자극에 의해 원하는 신경세포로 분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적절한 세포치료 공급원이다.
그러나 신경 줄기 세포를 분리해 내기 위해서는 역시 태아나 성인의 특정 뇌신경조직이 필요하며, 사람의 뇌조직을 사용하는데 따르는 윤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원활한 조직 공급의 어려움이 잔존한다. 또한 신경 줄기세포는 장기간 배양 시 그 줄기세포의 증식이 감퇴되며, 특성도 변질되어 분화를 유도하였을 때 원하는 신경세포로 분화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세포의 공급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되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신경줄기세포를 성인 및 후기 태아의 뇌조직으로 분리하여 사용할 경우 초기 발생과정에서 그 분화가 결정되는 도파민성 신경세포 등의 특정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세포 공급의 문제와 더불어 성공적인 세포 치료를 위해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이식된 세포가 그 조직에 얼마나 잘 결합하고 오래 생존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지금까지 많은 동물 연구 결과 이식한 세포가 여러 원인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 사멸해 버리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으며, 신경줄기세포와 같은 성체 줄기 세포를 이용할 경우 현재까지 이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기 힘들어 보인다.
- 이원택 외 4명(2001), 인터넷을 이용한 신경해부학 교육과정 개발, 대한해부학회
- 이애영(2000), 기억의 신경해부학,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 이원택 외 1명(2008), 의학신경해부학, 고려의학
- 정용(2009), 실행증의 신경해부학 기초, 대한뇌신경재활학회
- Richard S. snell 저, 박경한 역(2010), 임상신경해부학, 신흥메디사이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