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설국열차의 줄거리, 관련된 두 명의 사회학자, 감독의 메시지, 영화 속 숨은 의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줄거리
설국열차와 관련된 두 명의 사회학자
감독의 메시지
영화 속 숨은 의미
본문내용
온난화로 지구가 병들자 사람들은 기온을 낮추기 위해 ‘CW-7'이라는 화학물질을 뿌리기로 한다. ‘CW-7'이 살포되던 날, “온난화의 고통과 두려움이 끝나는 역사적인 날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던 뉴스앵커의 멘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의미가 되어버렸다. 이날을 기점으로 온난화는 끝나고 영원한 겨울이 찾아왔다. 끊임없이 경고를 보내오는 환경문제에 대한 근미래적 공포가 이야기의 한 축을 이끈다면, 앞 칸부터 꼬리 칸까지 경제적 계급에 따라 분류된 기차라는 공간은 현실을 압축한 작은 세계다. 사람들은 추위를 피해 떠나기 시작했고, 곧 설국열차에 대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기차에 타기 위해 마지막 희망을 잡기 위해 서로를 죽고 죽이는 세상에서 처음보는 잔인한 풍경이 펼쳐졌다. 죽은 이들을 뒤로하고 기차는 출발했고 그건 세상의 마지막이자 또 다른 시작이었다
참고문헌
한겨레21호, 경향신문통권, 인터넷자료, 봉준호감독 인터뷰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