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01.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02.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03.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04.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05.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06.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07.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08.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09.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10.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1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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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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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1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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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1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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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19.gif)
![[기업분석]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325-0020.gif)
분야
hwp- 기업소개
- 연혁
2무선통신산업의 개요
3.국내 무선통신산업의 발전사
4.SKT기업분석 및 평가
- 업계현황
- 기업조직구성도
- 경영관
- 재무분석
- 수익구성비
- 경쟁우위
- swot분석
- 시장점유율
5.SKT기업전략
- 방어자적 입장에서의 기업전략
-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전략
SK텔레콤이 29일 창사 20주년을 맞았다. SK텔레콤의 20주년은 국내 이동통신 역사 20년 그 자체라는 점에서 가볍지 않은 의미를 갖고 있다. 회사내부적으로는 공기업 10년을 지낸 뒤 민영화 된지 딱 10년 됐다. 그리고 앞으로 맞을 10년을 준비해야 할 전환점에 섰다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SK텔레콤의 공기업 10년과 민영기업 10년은 양적, 질적으로 크게 대비된다. SK텔레콤은 지난 84년 3월 29일 공기업인 한국전기통신공사(KT 전신)의 차량전화 서비스 위탁회사인 한국이동통신서비스㈜로 출범했다. 출범당시 납입자본금 2억5000만원, 직원수 32명에 불과했다. 한국이동통신서비스는 94년7월 SK그룹이 지분 23%를 확보, 경영권을 획득하면서 민영화됐고 회사이름도 SK텔레콤으로 바뀌게 됐다. 민영화 시점인 95년에는 이동전화 가입자가 100만명, 서비스 기술도 아날로그 수준이었다. SK텔레콤은 민영화 이후 96년 CDMA서비스 개시 및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 2002년 신세기통신과의 합병 등을 통해 지난해말 현재 가입자 1830만명, 매출액 9조5000억원, 각종 세계최초 이동통신 서비스 기록을 보유한 대표적인 통신서비스회사로 성장했다. 창사 20주년인 이날, 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를 갖고 SK텔레콤의 독점심화 여부를 골자로 한 이동통신시장 경쟁상황을 점검키로 한 것은 민영화 이후 10년간 급성장한 SK텔레콤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경쟁업체인 KTF와 LG텔레콤은 `정통부가 SK텔레콤에 9개월 사업정지 및 후발사업자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SK텔레콤의 가입자 시장점유율이 53%에 달하고, 특히 지난해 순증가입자 점유율 79%, 매출액기준 점유율 61.6%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 높아진 SK텔레콤의 위상을 공격하고 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민영화 이후 10년간의 급성장은 회사의 경영정책이 이뤄낸 성과라며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여러가지를 감안할때 SK텔레콤의 성장은 민영화 이후 10년의 성과`라며 `때문에 KTF와 LG텔레콤을 정책적 의미에서 후발사업자라고 규정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LG텔레콤은 지난 96년 7월, KTF는 지난 97년 1월 각각 설립됐다. 그는 또 `SK텔레콤의 경쟁력은 네트워크진화를 주도하고 고급브랜드를 내세운 마케팅 전략 성공 등에 기인한 것`이라며 `다른 사업자들이 경쟁력 있는 800Mhz대 주파수를 거론하지만 같은 주파수대였던 신세기통신의 어려워진 것을 보면 주파수 경쟁력만으로 치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논란은 SK텔레콤이 향후 10년 성장을 위해 우선 풀어야할 숙제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향후 컨버전스 등 신규서비스 개발과 글로벌화를 통해 성장을 유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해놓고 있다. 이미 통신방송융합서비스인 위성DMB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KTF 및 LG텔레콤과 각종 시비가 일고 있다. SK텔레콤의 향후 10년은 과거 10년의 성과와 업계간 경쟁의 연속선상에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