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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기업(제조업)의 공동화, 근로의식, 제조기업(제조업) 제품개발, 제조기업(제조업)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제조기업(제조업) 공공자본, 제조기업(제조업) 금융비용부담율, 향후 제조기업(제조업) 정책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제조기업(제조업)의 공동화
1. 제조업 공동화의 정의
2. 제조업 공동화의 영향
1) 부정적 영향
2) 긍정적 영향
3) 시사점
3. 선진국의 제조업 공동화 사례와 대응
1) 미국
2) 일본
3) 대만

Ⅲ. 제조기업(제조업)의 근로의식

Ⅳ. 제조기업(제조업)의 제품개발

Ⅴ. 제조기업(제조업)의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1. 산업별 ERP시장현황 및 전망
2. ERP서비스 시장현황 및 전망

Ⅵ. 제조기업(제조업)의 공공자본
1. 공공자본이 제조업부문의 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
2. 공공자본과 제조업자본의 경제적 관계

Ⅶ. 제조기업(제조업)의 금융비용부담율
1. 차입금평균이자율
2. 차입금의존도
3. 총자산회전율

Ⅷ. 향후 제조기업(제조업)의 정책 방안
1. 산업평화의 정착과 생산성 향상 범위내 임금인상의 정착
2. 규제완화 및 기업부담완화를 통한 자유로운 기업경영 활동 조장
3. 산업구조 고도화 노력의 경주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제조업 공동화와 관련된 몇 가지 지표와 기존의 연구 성과를 검토함으로써, 이 절에서 확인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조업 부가가치는 꾸준히, 빠르게 증가했지만, 고용은 10년 넘게 늘어난 게 없다.
국내총생산 중 제조업의 비중은 축소되지 않았지만, 제조업 고용비중은 크게 줄었다. 제조업의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은 급격히 증가한데 반해, 서비스업의 노동생산성은 계속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해외직접투자 증가가 제조업 공동화를 야기하고 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제조업 전반의 수요 대비 생산능력이 감퇴되고 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현 단계에서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저하와 해외직접투자의 증가가 제조업 전반의 공동화를 야기하고 있다는 주장은 실증적 근거를 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기업들이 인원조정이 어려운 한국을 떠나 더 높은 이윤획득 기회를 가져다주는 외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함으로써 국내 제조업이 공동화되고 있다는 주장은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제조업 일반의 현실을 호도하는 거짓에 불과하며, 제조업 고용비중 감소는 경제고도화의 산물이라기보다 정리해고 이후 비제조업 부문으로 떠밀린 준실업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탓이 크다.
그런데, 이는 제조업 공동화 여부에 관한 것일 뿐, 생산조직 변화와 해외직접투자 확대가 국내 고용조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국제 분업체계 및 국내 생산조직 변화는 해외직접투자가 추동되는 조건을 형성하고, 해외직접투자는 다시 국제 분업체계로의 편입양상과 국내 생산조직에, 따라서 고용조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고용조건은 90년대 이후 급속히 악화되었다. 제조업 생산이 빠르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일자리는 창출되지 않았고, 실업자수와 비정규직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일자리 양극화도 심화되었다. 해외직접투자 확대추세는 이러한 고용조건 변화와 무관하지 않고,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제조업 공동화론은 생산조직 변화와 해외직접투자 확대가 고용조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제조업 공동화에 관한 대부분의 기존 연구들은 암묵적으로 제조업이 완전히 텅 비게 되는 최종상황을 상정한 후 총량 지표 분석을 통해 현재의 공동화 여부를 판단하는데, 이는 지나치게 목적론적이며 경험론적이다. 구멍이 뚫려야, 제조업이 공동화되어야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제조업 공동화의 징후가 전혀 나타나지 않더라도, 제조업 생산이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더라도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한 생산조직 변화와 해외직접투자 확대가 고용조건을 심각히 악화시킬 수 있고, 이미 그래왔다.
다음으로 기존의 제조업 공동화론에서는 해외직접투자 확대를 생산시설 이전과 등치시킨 후 그로 인해 국내 생산능력이 저하된다고 가정하곤 하는데, 해외직접투자 확대가 반드시 생산시설 이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그로 인해 국내생산능력이 저하되는 것도 아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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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근, 중소 제조기업의 윤리수준이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경원대학교, 2009
안태식 외 3명, 제조기업의 글로벌 통합원가시스템의 설계와 활용, 한국회계학회, 2009
주현택, 제조기업의 구매 선진화 방향, 대한산업공학회, 2009
채병찬 외 2명, 제조기업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생산전략에 관한 실증적 연구, 한국산업정보학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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