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성공사례]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의 마케팅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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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성공사례]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의 마케팅성공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일리톨껌의 성공

2. 실패의 원인분석

3. 분석후 제품의 차별화

4. 마케팅의 차별화

5. 경쟁업체와 경쟁 심화, 상표권 사수
본문내용
먼저 자일리톨껌의 성공
“얘야, 껌 씹고 자는 거 잊지 마라. 핀란드 사람들은 자기전에 양치질하는 대신 자일리톨껌을 씹는다.” 2000년도에 선보인 30초 짜리 역발 상 TV광고 한 편이 껌 시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껌=충치란 고정관념을 깬 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 광고였다.
자일리톨껌은 이 광고 한 편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껌, 음료, 발효 유, 우유 등의 식품업계에 자일리톨 신드롬을 탄생시켰다
자일리톨껌의 매출은 시판 초기만 해도 일반껌과 별 차이가 없었으나 자일리톨 성분이 100% 들어간 알약 형태의 코팅껌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자일리톨 껌은 그동안 최단 기간 1위 브랜드, 100억원 매출 돌파 등 여러 가지 신기록을 수립했다.
유통가엔 유사상품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지만 자일리톨껌 시장(1320억 원 추정)에서 차지하는 롯데의 점유율 70%대는 요지부동이다.
껌시장은 물론 제과시장에서도 어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빅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한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큰 성공을 한 것은 아니다 1998년 롯데제과가 무설탕껌 시장의 리딩 브랜드를 목표로 천연감미료 자일리톨을 사용한 최초의 껌 자일리톨F를 출시 했다고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자일리톨은 핀란드 등지의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란, 헤미셀룰로스를 원료로 만든 천연 소재 감미료이다. 충치의 원인균인 뮤탄스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치아 표면의 세균막인 프라그의 형성을 감소시키는 등 충치를 예방하는 기능도 뛰어나다.
자일리톨F껌은 충치예방 기능과 함께 맛도 설탕의 감미와 동일하고 청량감도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되어 시장석권을 낙관하였다. 그러나 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는데, 그 실패한 이유는 첫째, 제품 형태나 패키지 및 유통에서 기존 껌들과 다를 게 없었다 둘째, 설탕보다 12배나 비싼 자일리톨 원료가격 때문에 값만 500원으로 비싸졌으며, 마지막으로 기존 무설탕껌과의 핵심 차별점인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 있어 충치예방에 좋은 껌」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형성하는 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