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33회 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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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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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당양조사전 33회 서세적이 사적으로 진왕 이세민을 놔주다.

수당양조사전 34회 왕세충은 식량을 빌리고 덕을 배신하다.

본문내용
此時武德二年春二月, 徐世績、魏徵、秦瓊三人私放秦王、文靜歸國。
차시무덕이년춘이월 서세적 위징 진경삼인사방진왕 문정귀국
이 때는 무덕2년(619年) 2월로 서세적, 위징, 진경 3사람은 진왕과 유문정을 귀국하게 놔주었다.
李密大怒, 欲斬三人。
이밀대노 욕참삼인
이밀이 매우 분노하여 3사람을 참수하려고 했다.
祖君彥急告曰:“世績、魏徵、秦瓊犯法, 雖當死罪, 然大王立國皆賴三人輔翊之功, 權監禁中, 以功贖之。”
조군언급고왈 세적 위징 진경범법 수당사죄 연대왕입국개뢰삼인보익지공 권감금중 이공속지
輔翊:1) 보태어서 도움이 되게 함 2) 도와서 올바른 데로 인도함
조군언이 급하게 고하길 “서세적, 위징, 진경은 범법을 해 죽을 죄를 지었지만 대왕이 나라를 세움은 모두 3사람의 도와주는 공로에 의뢰하니 임시로 감옥에 가두며 공으로 대속하게 하십시오.”
衆皆再三哀告, 方才放免, 監在南牢。
중개재삼애고 방재방면 감재남뢰
여럿이 두세번 애걸하게 고하여 겨우 방면되어 남쪽 감옥에 가두었다.
却說王世充因武德元年四月唐兵犯境, 百姓荒於稼穡, 至是糧儲不敷, 軍士缺食。
각설왕세충인무덕원년사월당병범경 백성황어가색 지시량저불부 군사결식
각설하고 왕세충은 무덕원년(618년) 4월에 당나라 병사가 국경을 침범하여 백성이 농사에 황폐하여 식량 저축이 충분하지 못해 군사들이 음식이 결핍되었다.
世充遣周武、陳文奉使李密, 借糧二十萬斛, 權濟其急, 候冬成熟, 倍還利息。
세충견무주 진문봉사이밀 차량이십만곡 권제기급 후동성숙 배환이식
利息 [lìxī]:1) 이자 2) 이식 3) 변리
왕세충은 무주와 진문봉을 이밀에게 보내 식량 20만곡을 빌려 임시로 급함을 구제하며 겨울에 다 익길 기다려 이자를 배로 돌려주겠다고 했다.
二人徑投金墉, 來告李密。
이인경투금용 래고이밀
두 사람은 곧장 금용에 가서 이밀에게 보고하러 왔다.
密大喜, 許之曰:“王世充, 孤一體之弟也, 雖與相持, 君子不念舊惡, 兼是脣齒之境, 互相救援。今値歲荒民困, 儲糧不足, 孤則有餘, 安得不以濟之。”
밀대희 허지왈 왕세충 고일체지제야 수여상지 군자불념구악 겸시순치지경 호상구원 금치세황민곤 저량부족 고즉유여 안득불이제지
不念旧恶 [bù niàn jiù è]:1) 지난날에 저지른 죄를 탓하지 않다 2) 지난날의 잘못을 묻지 않다. 論語 公冶長22章: 子曰 伯夷叔齊 不念舊惡 怨是用希
이밀이 크게 기뻐하여 허락하여 말했다. “왕세충은 짐의 일체가 되는 아우이다. 비록 서로 대치하나 군자는 예전 악행을 생각하지 않고 순망치한의 경계가 되어 상호 구원해야 한다. 지금 해가 흉년으로 백성이 곤란하여 쌓은 식량이 부족하나 짐은 유여하니 어찌 구제해주지 않겠는가?”
遂引王伯當帶引軍士發鞏洛二倉之粟, 照數支給二十萬斛, 納送洛陽。
수인왕백당대인군사발공낙이창지속 조수지급이십만곡 납송낙양
곧 왕백당은 군사를 인솔하고 공현과 낙구 두 창고 곡식을 풀어 수대로 20만곡을 지급하며 낙양으로 운송하게 했다.
伯當領命行至倉所, 比及軍士啓鑰之次, 只見倉內耗鼠蜂湧而出, 其鼠背生兩翼, 遍體魚鱗, 赤毛突眼, 尖牙快食, 咆哮走壁而飛。
백당령명행지창소 비급군사계륜지차 지견창내모서봉용이출 기서배생양익 편체어린 적모돌안 첨아쾌식 포효주벽이비
蜂涌 [fēngyǒng]:무리를 이루다
왕백당은 명령에 따라 창고장소에 가보니 군사들이 자물쇠를 열 때 단지 창고안에 쥐가 벌떼처럼 나옴을 보니 쥐등에 두 날개가 생겨서 온 몸이 물고기 비늘같으니 적색털에 돌출된 눈으로 뾰족한 어금니에 빨리 먹으니 표효하며 벽에 달려 날아갔다.
三三兩兩, 約有五七百數, 滾滾倉中, 擲梭而走。
삼삼양양 약유오칠백수 곤곤창중 척준이주
三三两两 [sān sān liǎng liǎng]:1) 둘씩 셋씩 2) 삼삼오오
擲梭: 피륙을 짜기 위해 북을 이쪽저쪽으로 던짐
삼삼오오로 대략 500-700수가 있어서 창고속에 솟아나 북을 치니 달아났다.
伯當一見大驚, 隨令軍士各持木棒, 向前亂打。
백당일견대경 수령군사각지목봉 향전난타
왕백당이 보고 크게 놀라서 군사를 시켜 각자 나무봉을 지니며 앞을 향하여 어지럽게 치게 했다.
其鼠合群飛起, 集於屋椽之上, 自相呼喚。
기서합군비기 집어옥연지상 자상호환
屋椽:지붕판을 만들고 추녀를 구성하는 가늘고 긴 각재
박쥐는 무리지어 날라 다니며 집 서까래 위에 모여 서로 불러댔다.
軍人曰:“此怪物也!然逐鼠者必貓也, 豈我等以木而能打乎?”
군인왈 차괴물야 연축서자필묘야 기아등이목이능타호
군인이 말했다. “이는 괴물입니다. 쥐를 쫓아내는 것은 반드시 고양이이니 어찌 우리들이 나무로 때릴수 있겠습니까?”
伯當以實還告於密, 密驚曰:“何有此異事也?”
백당이실환고어밀 밀경왈 하유차이사야
왕백당은 실제를 이밀에게 돌아가 고하니 이밀이 놀라서 말했다. “어찌 이런 기이한 일이 있는가?”
遂遣何良、周侃二將, 帶軍士逕向金墉城內, 排門遍戶, 索取狸貓數百, 各令送納倉所。
수견하량 주간이장 대군사경향금용성내 배문편호 삭취리묘수백 각령송납창소
곧 하량과 주간 2장수를 보내 군사를 데리고 곧장 금용성안에 가서 문을 밀치고 삵, 고양이 수백마리를 찾아 각자 창고에 보내 들어가게 했다.
軍士去不多時, 皆取將貓來, 放入倉內。
군사거불다시 개취장묘래 방입창내
군사들은 몇시간이 안되어 모두 고양이를 잡아 와서 창고안에 넣었다.
只見其鼠與貓打將團來, 猶如一母共產。
지견기서여묘타장단래 유여일모공산
단지 박쥐와 고양이는 둥글게 얽히며 치니 마치 한 어미가 함께 낳은 듯 협력했다.
俄而飛塵撲面, 倉內米皮旋風而起。
아이비진박면 창내미피선풍이기
갑자기 먼지가 날아 얼굴을 치며 창고안에 쌀껍질이 바람을 따라 돌아 일어났다.
衆軍士視之倉內之粟, 十去八九, 雖在餘粟, 雜以鼠糞而已。
중군사시지창내지속 십거팔구 수재여속 잡이서분이이
여러 군사들이 창고안에 곡식을 보니 10에 8,9가 없고 비록 남은 곡식이 있지만 잡다하게 박쥐똥이 섞일뿐이었다.
麗泉詩云:貓鼠同群事可疑, 伯當枉自用心機。
여천시운 묘서동군사가의 백당왕자용심기
枉自 [wǎngzì]:1) 헛되이 2) 보람 없이 3) 실속없이
여천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고양이와 박쥐는 같은 무리가 되는 일은 의심할만하니 왕백당이 헛되이 마음을 씀이다.
皆因李密時衰蹇, 千載令人倍慘悲。
개인이밀시쇠건 천재령인배참비
모두 이밀이 때가 쇠약하며 비틀거림이니 천년동안 사람들은 배로 슬퍼한다.

軍士怪疑不定, 慌來告報李密。
군사괴의부정 황래고보이밀
군사들은 괴이한 의심을 멈추지 않고 당황하여 이밀에게 보고하러 왔다.
密曰:“此事如之奈何?”
밀왈 차사여지내하
참고문헌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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