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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요즘 영화를 보면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나오고 있다. 그 중 미래 환경과 관련되어서 재미있게 본 영화를 찾아보자면 ‘아일랜드’나 ‘6번째 날’ 등이 있다. 디자인학과인 나에게는 생명과학에 많은 지식이 없기 때문에 영화를 통해서 생명과학에 다가가는 것이 제일 쉬운 방법이었다. 그래서 영화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인간복제 내용이 흥미롭게 다가왔고 ‘미래 환경과 바이오 테크놀로지’ 라는 주제에서 인간복제를 선정하여 레포트를 작성했다.
Ⅱ. 생명 복제란 무엇인가?
생물학에서 복제(Cloning)란 자연 상태의 생물 개체가 자신과 동일한 개체를 생산하는 것(무성 생식)을 뜻한다. 생물 공학에서 말하는 클로닝이란 DNA 조각이나 세포, 유기체를 복제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생물 복제, 생명 복제는 특별히 후자를 이른다. Clone이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줄기, 가지를 뜻하는 κλῶνος에서 유래했는데, 잔가지를 이용해 꺾꽂이를 하는 전통적인 복제 방법을 뜻한다. 원예학에서는 20세기까지도 clon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한편 '클로닝'은 복제 분기의 의미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나 소프트웨어에서도 종종 쓰이는 단어이다.
세포의 반란 - 원작 KBS 사이언스21 / 글 장기랑 / 바다 출판사 (p 78- 105)
나노 바이오 테크놀로지 - 블라트 게오르게스쿠. 마리타 플보른 지음/ 생각의 나무 (p 274-281)
영화 속의 바이오 테크놀로지 - 박태현 지음 / 생각의 나무(p 159-167)
인간의 미래 - 라메즈 남 지음 / 동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