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체벌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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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체벌반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체벌의 정의 ···························· 1

2. 일반인들의 반응과 의견 ············ 1

3. 체벌관계 법조문 ······················· 5

4. 외국의 사례 ···························· 11

5. 무엇이 문제인가? ···················· 20

6. 관점 있는 변론 ······················· 22

7. 결론 ······································ 24
본문내용
2. 일반인들의 반응과 의견
※ 인터넷 사용 -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단지 학생, 교사, 학부모 또는 교육 전문가에만 해당하지 않는 나이, 성별, 연령, 직업과 무관한 사람인 ‘일반인’을 조사 대상으로 삼음.

- 체벌이 학생들의 잘못을 다스리는 것이 아닌, 가르치는 교사의 감정을 다스리는 목적이 되는 본말전도가 반복된다면, 교사의 입장에서도 학생들이 잘못을 하게 되면 바른 길을 잡아 주기보다는 눈앞의 변화만을 위해 체벌을 하게 될 것이고, 그것은 교사 자신에게도 더 편한 길인 체벌이 습관화가 될 것이다.
- 청소년기에는 이성적이나 감정적으로 예민한 나이이다.
- 체벌. 필요악이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폭력으로 변질되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것 을 잊어서는 안 된다.
- 학생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 체벌 자체에 내재된 폭력성 때문에 교육적 의미가 떨어진다.
- 체벌로 인해 교사와 학생의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학생이 교사를 지나치게 두려워하게 된다.
- 체벌은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비교육적 행위라고 볼 수 있다.
- ‘인간이 한 인간을 때리는’ 폭력적인 방법을 교육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은, 교육을 위해
비교육적 방법을 쓴다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모순이 아닐 수 없다.
- 체벌은 학생들에게 ‘경우에 따라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잠재적으로나마 학습 시킬 수 있다.
- 체벌 과정상 감정 개입여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객관성, 공정성 및 교육적 효과가 떨어진다.
- 대부분의 체벌이 교사가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을 때, 갑작스럽게 즉흥적으로 행해지는 특 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철저한 기준이 있다한들 체벌이 그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실행될 가능성 역시 적다.
→ 체벌은 체벌을 가하는 교사의 입장에서나 적정선의 기준이 명확할 수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제재 방안으로 작용할 수 없다. 만일 ‘매는 반드시 회초리를 때려야 하며 5대를 초과해선 안 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적절하다고 여기는 매의 강도는 교사마다 다를 것이다.
참고문헌
● 신동로(전북대학교 교수), 강두호(전북대학교 부교수), 이국행(전북대학교 교수), 이정원
(서남대학교 전임강사), 권인탁(전북대학교 강사) “체벌에 대한 다 학문적 접근과 그 대안”
● 조동섭(춘천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체벌의 교육적 의미와 한계”
● 송승훈(광동종합고등학교 교사) “체벌을 대신할 방법을 고민합니다.”
● 박진(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청소년인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한다.”
● 하승수(변호사) “청소년 인권 관련 법률의 현황과 중요이슈에 관한 해설”
● 윤지희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정책위원장) “교육적 체벌, ‘사랑의 매’는 없다”
● 신해철 체벌 반대 카페 http://cafe.daum.net/nopunish

● 체벌찬반논쟁 사이트 http://www.jjcity.com/edu/

● 네이버 이미지 검색 (서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