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 밀기 증후군[Pusher syndrome, Out of line]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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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 밀기 증후군[Pusher syndrome, Out of line]에 관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상인이 안정시 또는 동작 시에 head, trunk의 평형, balance를 해부학적 위치에 유지할 수 있는 것은 ■ Proprioception receptor, ■ verstibulo로 부터의 정보, ■ visual로 부터의 정보를 중추와 통합함과 여분의 운동을 억제하여, 신체 각부를 컨트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뇌손상 환자에게서 우리는 크게 운동기능, 감각기능, 그리고 인지기능 그리고 psychsocial, psychological 기능 등에 장애가 나타난다. 즉, 뇌졸중에 의한 편마비의 주된 증상은 근 긴장도의 변화, 감각의 저하, 지각장애 등이 있다. 특히, 마비로 인하여 앉은 자세나 선 자세에서 비마비쪽으로 중력 중심선(COG)이 이동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Bobath, 1990:Lynch, 1991)

그러나, 밀기 증후군(Pusher syndrome)은 이와 반대로 편마비 환자가 마비 쪽으로 미는 듯한 모습으로 기울어지며, 비마비쪽으로 체중이동을 시킬 때 저항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Davies, 1985). 환자가 가지는 실질적 지지면(BOS), 우리는 이것을 proprioceptive BOS라 말하기도 하는데, 즉 뇌졸중환자에게 감각의 장애(여기에는 시각, 청각뿐만 아니라 이것보다는 좀더 고차원적인 감각인 deep sense와 cortical sense도 포함)로 인한 movement장애가 구체적으로 Pusher syndrome으로 표출된 것이다.
밀기증후군은 고유수용성감각의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편측무시(Hemianesthesia)와 같은 인지력에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서 많이 발견되며, 밀기 증후군을 동반하지 않은 편마비보다 예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Pedersen등(1996)은 327명의 환자에게서 밀기 증후군으로 진단된 34명(10.4%)을 대상으로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성별, 나이, 환부의 위치 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속 섬유막(internal capsule의 crus posterior)에 손상이 있는 환자들에게서만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고 하였다.
참고문헌
인용 문헌
Davies PM, Steps to follow. Springer-Verlag 1985:266-284
Glen Gillen, Stroke Rehabilitation: A function-Based Approach, 1999: 85-86, 251-252
Polly Laidler, Stroke Rehabilitation, 1994:196-7
Davies PM, Right in the Middle, 1990:2
Janet Carr, Roberta Shepherd, Neurological Rehabilitation: Optimizing Motor Performance
, 1998:234
Pedersen Pm, Wandel A, Jørgensen HS, et al, Ipsilateral pushing in stroke: Incidence, Relation to neuropsychological symptoms, and impact on rehabilitation, Arch Phy Med Rehabil, 1996:77:25-28
박 이수, 이 강노, 장 기우, 박 성일, 편마비 환자의 밀기 증후군 발생빈도와 신경정신학적 증상과의 관계, 1999
한국 Bobath학회지 Vol 2, No 2, 밀기 증후군의 좌측 편마비에 대한 사례보고, 1997
Karnath, Clinical symptoms, origin, and therapy of the "pusher syndrome", Springer Volume 72 Issue 2, 2001:86-92
Knoxville,■TN, Stroke Neuroanatomy and Recovery Conference,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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