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본론
(1)혁명의 의미
(2)4.19발생원인
(3)전개과정
(4)허정의 과도정부
(5)제2공화국
(6)비교사례
3.결론
우리는 4․19에 대해서의거라는 말부터 시작해서민주혁명이니,미완의 혁명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이승만의 독재정치를 끝내게 한 사건으로 잘 알고 있을 4․19는 아직도 논자에 따라 4월 혁명, 4․19학생의거, 4월 민중항쟁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운동의 주체, 주도 세력과 4․19의 역사적 성격을 어떻게 보느냐는 학계의 논쟁거리이다. 4․19에 대한 인식의 심화와 확대가 꾸준히 이루어졌지만 4․19의 명칭에 대한 논란이 보여주듯이 학계에서나 대중적 인식의 차원에서 4․19를 보는 입장과 시각의 차이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올해는 4․19가 발생한지 43주년을 맞는 해이다. 4․19가 어떻게 발생했으며 그 전개과정을 살펴보고 4․19가 혁명인지, 혁명이면 어떤 성격의 혁명인지 4․19에 대해 생각해보자.
2. 본 론
(1) 혁명의 의미
혁명(革命, 英revolution, 佛révolution, 獨Revolution)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자.
서양에 있어서 revolution이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나왔으며 그것은 차륜(車輪)이 완전히 한 바퀴 돈다는 뜻이다. 이것이 문예부흥기에는 천문학(天文學)에 있어서 천체(天體)의 회전(回傳)과 같이 일정불변(一定不變)한 반복적인 동작의 규칙적 순환을 뜻했고, 인간관계에 적용되어서는 회귀적(回歸的)인 문화의 순환을 의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