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구조조정 과정과 IMF이후의 SK종합상사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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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K그룹의 구조조정 과정과 IMF이후의 SK종합상사의 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SK의 역사

Ⅱ. SK그룹의 구조조정 과정

Ⅲ. 구조조정 추진 이후
SK그룹의 구조조정 과정과 IMF이후의 SK종합상사의 변화
Ⅰ.SK의 역사
Ⅱ. SK네트웍스
■ 무역부문
■ 정보통신부문
■ 에너지판매부문
본문내용
Ⅰ.SK의 역사
1953년 선경직물회사로 출발
1970년 선경산업(주)을 흡수합병.
1973년 선경창고(주)를 인수.
1976년 선일섬유(주)를 흡수합병 상호를 선경(주)으로 변경.
1976년 종합상사로 지정됨.
1977년 기업공개.
1980년 대한석유공사를 인수
1998년 1월 상호를 SK상사(주)로 변경.
1999년 SK유통(주)을 합병.
2000년 7월 SK에너지판매(주)를 흡수합병.
2002년 10월 세계물산(주)을 인수
2002년 11월에는 (주)두루넷으로부터 전용회선망 및 관련 인허가권, 지적재산권을 취득.
회선 임대사업으로 영역을 확장
2003년 6월 의류·직물 사업부문의 영업을 양도.
2003년 9월 상호를 SK네트웍스(주)로 변경. 주요 사업은 화학·에너지, 의류·직물, 철강, 통신기기, 일반상품의 수출입 등이다.


Ⅱ. SK그룹의 구조조정 과정

IMF 구조조정 속에서 과거 대기업들은 특정부문에 과잉 중복 투자한 결과 경영성과도 저조하고 채권금융기관의 건전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대기업들은 회생가능성이 희박한 계열사를 과감히 정리하고 핵심부문설정을 위해 분사화를 촉진하고 사업교환, 합병, 매각 등을 추진했다. 현존하는 잉여생산력도 해결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생산설비의 해외이전 또는 매각,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 또한 소수 주력업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 다각화의 최적범위등에 관한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그리하여 98년 이후 30대 그룹의 804개 계열사 중 154개가 정리되었고 53개 계열사로부터 277개사가 분사화되어 조직의 슬림화를 추진하였고 또한 M&A의 증가로 타업종으로의 신규대출은 감소한 반면 동종 또는 관련업종 간의 결합은 증가하였다. 특히 외국기업과의 기업결합이 현저하게 줄었다. SK그룹은 에너지화학, 정보통신, 건설/물류, 금융업종을 IMF당시 핵심 업종으로 선정하였고 1999년 당시 계열사 41개에서 20개 내외로의 슬림화를 꾀하였다. SK는 또 2-3개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매각해 5억 달러 상당을 해외에서 조달하고 핵심사업에도 15억 달러 규모의 해외자본을 유치, 1998년 모두 20억 달러의 외자를 도입했다. SK는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이미 유공에라스토머 유공몬텔 유공훅스 등 비핵심사업의 지분을 합작선등 외국 업체에 팔았다. 같은 방법으로 비핵심 사업 및 자산을 매각 4억 달러 상당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99년 말까지 현재 468%인 부채비율을 200%, 이내로 낮출 방침이다. 2000년 3월 당시에는 138.4%이다.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SK는 기업회계를 구제수준에 맞춰 고치고 이사회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조조정 추진본부 내에 실무준비팀을 구성, 결합 재무제표 작성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사외이사인 경우 주총에서 SK주식회사 SK텔레콤 등 7개 계열사에 14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한데 이어 99년에는 이를 전계열사로 했다. 상호지급보증해소를 위해 지배주주의 인보증도 크게 늘리기로 했다. SK는 이밖에 중소기업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불공정한 대금결제를 지양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벤처기업의 창업과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특히 벤처기업의 창업과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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