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실패한 CEO들의 7가지 습관
Ⅱ. 카리스마 리더십의 성공 요인
(1) 대담함과 실행력
(2) 스토리텔링을 통한 비전공유
(3) 예술과 기술의 융합
(4) 직관력
Ⅲ. 한국에서의 적용 가능성
- 학력중시풍조
Ⅳ. 맺음말
지난 10월 5일 스티브 잡스가 타계한지 1주기가 되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 7월 24일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 20인”의 명단을 발표하였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을 비롯해 노예해방을 선언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천재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자동차 회사 포드의 설립자 헨리 포드 등 미국의 역사를 빛낸 인물들이 있었다. 그 가운데 스티브 잡스도 있었다. 이외에도 미국 10대 청소년이 가장 존경하는 개혁가에 2년 연속 올랐고 청소년 비영리 단체인 주니어어치브먼트(Junior Achievement)가 미전역의 12세~17세 청소년 1000명을 전화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분의 1에 달하는 23%가 ‘최고의 개혁가’로 스티브잡스를 뽑았다.
스티브 잡스는 개인용 컴퓨터 매킨토시, MP3플레이어인 아이팟, 스마트폰 열풍의 주인공 아이폰, 태블릿 PC의 장을 연 아이패드 등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IT업계를 이끈 주인공이다. 이처럼 혁신의 아이콘이 되 버린 스티브 잡스는 21세기에 최고의 CEO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초에 미국의 경제전문잡지 포브스는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모아 ‘실패하는 CEO의 7가지 습관’이라는 내용을 정리하였다. 글로벌 기업 경제 환경에서 미국 기업이나 한국 기업이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할 내용이었다.
포브스에서 선정한 실패하는 CEO들의 7가지 습관
1. 장애물을 과소평가한다.
2. 과거의 성공방식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3. 자신과 회사가 업계를 장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4. 자신이 모든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5. 본인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을 쫓아낸다.
6.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지나치게 즐긴다.
7. 본인과 회사를 지나치게 동일화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1세기에 최고의 CEO라고 찬사 받는 스티브 잡스는 포브스가 선정한 실패한 CEO의 7가지 습관을 모두 닮아있는 걸로 보여진다.
“장애물을 과소평가하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Ⅱ 개발 시절, 모두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던 컴퓨터 소음을 없애는데 장애물이었던 전원 공급 방식을 과소평가하고 눈앞의 어려움을 왜곡시켜 버렸다.
스티브 잡스 이야기 - (2010, 짐 코리건)
스티브잡스 무한혁신의 비밀 - (2010, 카민 갤로)
‘애플’ 과 CEO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접근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 경영 연구
(2011, 주성재, 문찬)
리더십에 대한 국내 연구동향 - (2009, 황미영)
브랜드 관점에서 본 스티브 잡스 - (2012, 신윤천)
대학에 가지 않아도 성공하는 세상 - (2012, 삼성경제연구소)
인문학이 경영을 바꾼다 - (2011, 삼성경제연구소)
카리스마 리더십과 혁신행동 - (2011, 백유성, 최계명, 박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