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2. 교사의 과중한 업무의 실태
3. 실제 교사의 업무 & 업무과중으로 인한 부작용
4. 정부에서 내놓은 해결방안 –‘공문 없는 날’
5. 최근 교사들의 행정업무 – 업무포털
6. 결론 – 실제 교사와 우리가 생각해 본 해결방안
공문처리 등 잡무에 시간 쏟아…절반 이상 "학교생활 보람 없어"
일반계고 선생님 57%
"밤 9시 넘어서야 퇴근" 잡무 등 업무과중 응답
학교생활에 보람을 느낀다는 응답은 49.9%로 교사 2명 가운데 1명이 보통이거나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자신의 업무 중 교과수업과 생활지도를 학교생활에서 최우선해야 할 일(95.7%)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답했다.
'수업과 생활지도'라는 본연의 역할보다는 '공문처리와 실적성 교육청사업'에 시간과 교육력을 투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략)
4 정부에서 내놓은 해결방안 –‘공문 없는 날’
경기교육청, '수요일 공문없는 날' 시행…33.9％ 감소 성공적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부터 '수요일 공문 없는 날' 정책을 시행한 결과 도내 학교에 발송한 공문이 지난해 대비 3분의2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공문 없는 날' 시행결과 지난달 도교육청 본청, 북부청사, 25개 지역교육청의 학교 발송 공문은 모두 1만40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1286건에 비해 무려 33.9％나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하루 평균 1064건에 이르던 것이 올해에는 703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교육청 한영희 학교혁신과 장학관은 '수요일 공문 없는 날'과 관련 "교원 행정업무 경감은 혁신교육을 위한 출발점이자 시작이라는 취지 아래 올 신학기부터 전국 최초로 전면 시행했다"며 지난달 목표 이상의 성과가 나타나 매우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고 했다.
→ ‘공문 없는 날’이 성공적이라고 말하는 언론
2. [경기신문] ‘행정업무 줄이기’교사 만족도높다 2012/07/31
3. [뉴시스] 경기교육청, '수요일 공문없는 날' 시행…33.9％ 감소 성공적 2012/04/09’
4. [부산일보] 선생님 절반“학교생활 보람 못 느낀다.” 2012/05/15
5. [연합뉴스] 경기도 교사, 1인당 연간 274건 '공문' 처리 2011/12/08
6. [오마이뉴스] '공문없는 날' 시행 첫날, 공문이 ‘우르르’
2012/03/08
7. [충정일보 오피니언] 교사의 업무 비율 문제 크다 2012/09/25
8. [티브로드 인천방송] 공문 홍수 교사, 제도 개선 호소 2011/12/14
9. 나이스 홈페이지 www.neis.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