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

 1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1
 2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2
 3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3
 4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4
 5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5
 6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6
 7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7
 8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8
 9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9
 10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10
 11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11
 12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12
 13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13
 14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14
 15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15
 16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1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관련기사

서론
1. 해당논의의 필요성

본론
Ⅰ. 옴부즈맨 프로그램 소개
1.옴부즈맨
2.옴부즈맨 프로그램
3.국내의 TV 옴부즈맨 프로그램

Ⅱ. 각 방송사 옴부즈맨 프로그램 운영 현황

Ⅲ. 시청자 평가 프로그램의 포맷
1.KBS 옴부즈맨 프로그램
2.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3.SBS 옴부즈맨 프로그램

Ⅳ. 한국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문제점
1. 법, 제도적 문제점
2. 방송환경과 제작 과정의 문제점
3. 프로그램 내용의 문제점
4. 시청자와의 피드백 과정에서의 문제점

Ⅴ. 해외의 옴부즈맨 프로그램
1. 프랑스 텔레비지옹
2. 미국 PBS, NPR
3. 일본 NHK
4. 영국 BBC

Ⅵ. 옴부즈맨 프로그램과 수용자 복지
1.시청자의 법적 지위와 옴부즈맨 프로그램 편성
2.방송의 공익성과 옴부즈맨 프로그램 편성
3.방송의 매체적 특성과 옴부즈맨 프로그램 편성

결론
Ⅶ.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들어가기에 앞서

최근 KBS 뉴스 옴부즈맨 위원 6명이 총 사퇴하는 일이 벌어졌다. KBS는 한국 방송 사상 처음으로 자사 뉴스를 전문적으로 비평한다는 의미를 부여해 이들의 평가를 담은 프로그램 'KBS 뉴스 옴부즈맨'을 지난해 11월부터 월 1회 방송했다. 하지만 사퇴한 옴부즈맨 위원 6명 전원은 "옴부즈맨으로서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없게 만드는 KBS의 구조적 한계에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며 사퇴했다. 뉴스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조언하는 역할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방송의 보도는 시청자의 권리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시청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만을 수렴하고 시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옴부즈맨 프로그램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위의 사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형식적인 운영은 프로그램의 질과 내용에 있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현실을 살펴보고, 비판, 앞으로의 개선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뉴스옴부즈맨 전원사퇴 관련 - “KBS의 구조적 한계에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
2012/05/21 12:11 KBS 언론노조 KBS본부

“KBS의 구조적 한계에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

지난해 10월 국내 언론 관련 3개학회의 추천을 받아 임명된 KBS 뉴스 옴부즈맨 위원들 6명이 전원 사퇴했다. 김인규 사장이 2011년 가을 개편으로 만든 프로그램의 자문교수들이며 출연진들이다. 이들은 사퇴의 변을 통해 “옴부즈맨으로서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없게 만드는 KBS의 구조적 한계에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옴부즈맨 프로그램이 발족한 뒤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의 경험을 근거로 단언했다. “KBS보도국은 옴부즈맨들이 한 사람의 시청자 관점에서 KBS뉴스를 평가하여 제시한 의견도 제대로 수용하려 하지 않았다.”위원들은 또 KBS가 자사 이익을 보호하려는 보도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언론계 여러 현안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도 못했고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갈등의 소리들에 귀를 기울이지도 못했다고 비판했다.
관행적 일상의 세계 안에 갇혀 KBS 울타리 밖과의 의미 있는 소통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이 지금 보도국의 기본적 태도라고 성토한 위원들은 “현재 KBS뉴스의 질적 수준과 공정성이 과연 만족할만한 정도인가”라고 자문하면서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다. 또 “지금의 KBS구조로는 개선의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참담하다.KBS가 커뮤니케이션 교수들과도 소통이 안 된다는 현실, 언론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에게도 언로를 열지 못한다는 사실이 서글프다. 이 옴부즈맨 프로그램은 김인규 사장 취임 이래 계속된 공정성 시비에 의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장의 지시아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었다. 김인규 사장이 지난해 국회 문방위 업무보고 자리에서 뉴스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약속했던 프로그램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었다.그래서 더욱 허탈한 것이다.시민사회가 KBS뉴스에 대한 마지막 믿음의 보루마저 걷어가버린 징표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시청자주권' 현실화를 위한 제도 개선 연구 : KBS 시청자평가프로그램 를 중심으로, 노영란, 2012,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시청자평가 프로그램의 실증적 연구, 이호섭, 2008, 동명대 정보대학원

어카운터빌리티(accountability) 관점에서 본 TV옴부즈맨 프로그램 내용분석 : 지상파TV 3사를 중심으로, 정수영, 황하성, 2010, 언론 과학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