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거래적 리더십과 변혁적 리더십
Ⅱ. 카리스마적 리더십
Ⅲ. 윤리적 리더십
Ⅳ. 서번트 리더십
Ⅴ. 셀프리더십
Ⅵ. 슈퍼리더십
Ⅶ. 팔로워십
1980년대 미국 대기업의 종업원과 CEO의 임금격차는 약 20배 정도였으나 2000년대에는 그 격차가 수백 배로 증가하였다. 이에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으나 리더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인식 되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 될 수 있다. 새로운 세기가 시작되면서 격동하는 환경에 직면한 많은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이제까지의 리더십과는 크게 다른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으로의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새롭게 거론되고 있는 리더십의 모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거래적 리더십과 변혁적 리더십
오늘날과 같은 급변하는 기업환경은 세계 모든 기업들에게 생존의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변화와 혁신을 성공적으로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의 조직에 대한 일체감이나 충성심, 적극적인 참여와 동기유발을 통해 무한한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된다.
거래적 ․ 변혁적 리더십 이론은 1978년 번즈(J. M. Burns)에 의해 제시 되었으며 그는 정치적 리더십을 거래적 리더십(transactional leadership)과 변혁적인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의 두 형태로 나누고 변혁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후 1985년 바스(B. M. Bass)는 기업의 조직상황에 맞춰이 이론을 구체화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거래적 리더십(transactional leadership)은 부하가 리더에게 복종하는 대가로 리더로부터 임금이나 인정을 얻는 교환(exchanae)적 관계에 토대를 두는 것인 반면,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은 부하를 전인격적으로 파악하며 부하의 상위욕구를 자극하고 중시한다.
거래적 (교환적) 리더십과 변혁 적 리더십에 관한 아이디어를 하나의 리더십 이론으로 구체화시킨 바스(B. M. Bass)는 자신이 개발한 MLQ(multi-factor leadership questionnaire)를 토대로 변혁적인 리더십과 거래적인 리더십의 하위요인들을 찾아내어 이들 요인들과 효과성 변수들과의 관계를 구명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인 차이는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