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방법론] 미디어와 정치효능감의 관계 연구

 1  [조사방법론] 미디어와 정치효능감의 관계 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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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사방법론] 미디어와 정치효능감의 관계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문제제기
제 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제 2장. 이론적 고찰 및 선행연구 검토
제 1절. 미디어 이용도
제 2절. 미디어 신뢰도
제 3절. 미디어 종류
제 4절. 정치효능감
제 5절. 시사점

제 3장. 연구 분석의 틀
제 1절. 변수 및 연구 모형의 설정
제 2절. 연구 문제 및 가설 설정
제 3절. 조작적 정의
제 4절. 조사 설계

제 4장. 가설검증 및 토론
제 1절.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미디어 이용현황
제 2절. 측정항목의 타당성 및 신뢰성 분석
제 3절. 변수 간 상관관계 분석
제 4절. 다중회귀분석

제 5장. 정책적 시사점

제 6장. 요약 및 결론
제 1절. 연구결과의 요약
제 2절. 결론 및 한계

제 7장. 참고문헌


[첨부 ①] 설문지
본문내용
제 1장. 문제 제기

제 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지난 1992년 13대 총선부터 2008년 17대 총선까지 최근 몇 년 동안 투표율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이에 대해 20대의 저조한 투표 참여율이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실제로 각 선거에서의 20대 투표율은 13대 총선에서 56.9%, 14대 총선에서 44.3%, 15대 총선에서 36.8%, 16대 총선에서 37.1%, 17대 총선에서 28.1%로 집계되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와 같은 상황에 비추어 최근 여러 연구에서 투표참여율 저하에 따른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주로 20대들의 낮은 투표참여율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는 20대의 저조한 정치참여율이 우리나라의 정치발전을 저해하고, 대의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다행히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20대의 투표율은 65.2%로 역대 선거와 비교했을 때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른 연령층에 비해 여전히 낮은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정치영역에서 20대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였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미디어의 발전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정치과정에서의 미디어의 역할과 기능은 시간이 지날수록 중점적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대학생들의 정치효능감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제공함은 물론 더 나아가 정치참여(투표참여)라는 결과를 동시에 가져왔다. 특히 미디어의 발전과정에서 라디오, TV 등 방송 미디어의 등장과 확산은 정치광고와 후보자 TV토론 등을 통해 이른바 ‘미디어 정치’, ‘미디어 선거’시대를 개척하였고 대중들의 정치의식과 정치효능감을 고취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최삼겸, 2011)
오늘날 대부분의 정보가 미디어에 의해 매개되고 있고, 미디어 이용이 정치영역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에 있어서 미디어가 중요한 고려 대상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성동규 외 수정, 2006) 또한 제18대 대선에서 보여준 20대의 높아진 투표율은 개인이 느끼는 정치효능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고, ‘정치참여는 기본적으로 능동적인 정치효능감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정치효능감 역시 본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고려 대상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지상파TV, 신문, 인터넷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어느 정도 이용하고 있는지 미디어 이용도를 조사해 대학생들의 정치효능감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또한 미디어로부터 어느 정도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미디어 신뢰도라는 개념을 통해 조사하고, 이 변수가 대학생의 정치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확인할 것이다. 더불어 각 미디어의 종류에 따라서도 대학생의 정치효능감이 변화하는 지를 분석할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미디어를 이용한다면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 예상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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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규 외 3명. (2006). 「온-오프라인 정치참여에 대한 미디어 영향력 비교 연구:뉴스이용 미디어에 따른 수용자 세분화를 중심으로」.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보, 제24호, page(s):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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