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교육학] 이상적인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느 사회에나 가르치는 교사와 그리고 배우는 학생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환경에 따라 교육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나뉘는 것이 지금 교육의 현실이다. 그럼 환경이란 것은 어떠한 것일까? 학생들이 교육을 받기에 정말 좋은 환경이란 무엇일까? 어쩌면 학교에서 후원을 잘해주는 것이 좋은 환경이라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육수준이 상당히 높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이 모르던 것들을 더욱 알게 되고 자신이 원하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어쩌면 그런 환경의 요소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어쩌면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내가 느껴왔던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느껴왔던 우리나라의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일방적인 관계였다고 생각을 한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공부하기만을 강조하였고, 자신이 원하는 길로만 가게 만드는 그런 조종자였다고 생각을 한다. 학생이 무엇을 원하고, 학생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뒤로 한 채 교사라는 신분으로써 학생들을 자신이 원하는 길, 예를 들면 초등학교에서는 좋은 중학교를 보내려는 생각, 중학교에서는 좋은 고등학교를 보내려는 생각,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명문대학교를 보내려는 생각, 그리고 대학교에서는 학생이 사회에서 성공하길 바라는 생각들 등 이 모든 것들이 교사가 바라는 학생들의 좋은 길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