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중국경제론 - 한국과 중국의 항구 도시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개관
부산
심천
II. 두 항구도시의 공통점과 차이점
III. 결론
본문내용
I. 개관
부산
부산은 예나 지금이나 한반도 제1의 항구도시다. 선사시대부터 대륙문물을 일본으로 전파하는 통로 구실을 한 부산은 1407년 왜관 설치로 항구 역사가 시작됐다. 1876년 일제의 통상압력에 의해 개항, 신식 서양문화 유입의 창구가 된 뒤 잇단 매축 및 항만시설 공사와 도시개발이 이뤄져 근대식 항구도시의 골격을 갖췄다. 하지만 1945년 광복 전까지 무역항보다는 일본의 대륙침략 전초기지가 됐던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
부산은 1936년 인구가 고작 20만명이었으나 광복 후인 1948년 귀국동포 유입으로 50만명을 넘어서고, 1950년 한국전쟁으로 임시수도가 되면서 피난민이 몰려 지난 55년 100만명을 돌파, 63년 경남도청 소재지에서 직할시로 승격했다.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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