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학사] 고전주의-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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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고전주의의 기둥-이성과 판단을 존중하는 합리주의
고전주의의 인간상 ‘그레트헨’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열정적 산물 ｢고전적 발푸르기스의 밤｣
괴테가 그린 헬레나, 그리고 헬레나와 파우스트의 결합의 의미
양극성의 균형과 조화
참고문헌
대작 ｢파우스트｣에는 파우스트의 의욕과 충동, 고뇌와 운명이 질풍노도에서 고전기를 거쳐 만년의 종합완성기에 이르기까지 괴테의 전 생애가 포함되어 있고 특히 장년기 이후에 성숙된 그리스의 조화미를 추구하는 고전주의 정신 등이 작품도처에 투영되고 있다. ｢파우스트｣의 중요한 의도는 강력한 인식에의 욕구를 지니고 용기있게 자아를 성취해 나가는 르네상스적 인간상을 그려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괴테는 자신이 흔히 말하는 고전주의자, 즉 전고나 모범의 대상이 되는 고전주의자는 아니며 독일인에 대해서 일종의 의 역할을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것은 과거의 전통에 사로잡히지 않고 오로지 작가 자신의 내면세계만을 의지한 창작을 자기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그의 문학의 내용은 곧 그의 생활의 내용으로 작가의 내면생활과 외면 생활이 문학을 통해서 생명 있는 유기체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괴테의 문학은 예술의 문제인 동시에 인간 형성의 문제로서 괴테의 문학을 내면적 형식의 문학, 혹은 유기적인 형성의 문학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파우스트는 거의 일생에 걸쳐서 완성한 것으로 바로 괴테의 정신세계의 형성과 인간성의 완성을 상징적으로 다룬 작품으로서 그의 인간과 문학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박찬기/괴테와 독일고전주의/고려대학교 출판부
안진태 지음/파우스트의 여성적 본질/열린책들
한일섭 편/독일희곡의 이해/서강대학교 출판부
볼프강 보이틴 외 지음/허창운 옮김/독일문학사
T.J.리드 지음/이종인 옮김/괴테: 19세기 유럽문학의 정상/시공로고스총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