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여고생 안전사고 종류와 해결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수진이의 하루 일과표
2. 수진이의 하루 훑어보기
3. 수진이의 안전사고 분석하기
4. 좀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해
5. 느낀점
본문내용
오전 6시 ~ 7시 10분 (집)
아침 6시에 기상한 수진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씻기 위해 화장실로 향한다. 그러던 중 화장실 바닥에 남아있는 물을 못보고 가다가 미끄러진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 오늘 왠지 불안한데…?’
다행히 아무 탈 없이 아침식사를 마친 후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전날 피곤해 렌즈 세척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잠이 들어 그냥 보존액에 담가두기만 했던 렌즈를 다시 끼고 나간다.
오전 7시 10분 ~ 8시 (등굣길)
등굣길에 나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진이의 눈 상태가 이상하다. ‘어, 눈이 왜 이렇게 따끔거리지?’
“얼른 학교 가서 렌즈 빼야지”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수진은 평소 즐겨보던 웹툰을 보며 킥킥거린다.
횡단보도에 서서도 핸드폰에서 계속 시선을 떼지 않는 수진. 길을 건너려는데 요란한 경적소리가 들려 깜짝 놀란다.
"학생! 앞 똑바로 보고 다녀야지 사고 날 뻔 했잖아!"
"아, 학교 한 번 가기 힘들다”
버스에 타자마자 수진은 한숨을 쉬며 친구 유리에게 카톡을 보낸다. 친구와의 대화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수진, 우연히 남은 배터리 양을 보니 벌써 40%나 닳았다.
‘이상하다 오늘 아침에 충전해서 나왔는데...’
오전 8시~ 11:30 (학교)
학교에 도착한 수진은 같은 반 친구 유리와 인사를 나눈다. 친구 유리가 살 빠진 것 같지 않냐며 수진에게 묻는다. 레몬 디톡스만 마시면서 살을 뺐다는 유리.
“언제까지 계속 할 거야?”
“이제 그만 할 거야. 요새 생리통도 너무 심해지고 주기도 엉망이야. 다이어트만 해서 영양 불균형이지 않을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