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일제 탄압 시대의 소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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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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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Ⅰ. 하층민의 고난을 다루는 방법 – 송지연
1. 최서해
2. 김유정

Ⅱ. 세태소설 – 이수지
1. 구인회(九人會)
2. 박태원
3. 이태준

Ⅲ. 염상섭‧현진건의 사회사소설 – 오민지
1. 염상섭 - 갈등과 화해의 모색,
2. 현진건 - ‘새로운 세계’와 조국,

Ⅳ. 지식인의 수난과 자학 - 정현용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하층민의 고난을 다루는 방법

우리나라의 어두운 시대의 상황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일제강점기가 떠올려 질 것이다. 일제의 수탈 속에서 국민들은 힘에 겨워한다. 이 장에서는 일제 수탈이 본격적으로 가속화 되던 20년대와 식민지적 상황의 완고성을 나타내는 30년대에서 하층민의 고뇌를 다룬 대표적 작가 최서해와 김유정을 비교ㆍ분석해보고자 한다.

ⅰ) 1920년대 시대상
1920년대는 일제의 식민체제의 강화에 따라 궁핍화 현상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다. 이 시기는 일제의 토지수용-동양척식회사-식량수탈-고리채의 과정으로 이어지는 농민수탈의 과정으로 궁핍화 현상이 두드러진다. 동양척식회사의 수탈로 자작농이 소작농이 되고 소작마저도 중간착취에 의해 불가능하게 되어 농민들은 도시의 유랑민으로 공장의 노동자로 흘러 들어가거나 만주, 서간도등지로의 이주가 불가피했다. 서종택, 『한국 근대 소설의 구조』, 국학자료원, 2003, p.99.


ⅱ) 최서해와 그의 소설에 대하여
1920년대의 한국소설은 이러한 궁핍화 현실에 대한 문제로 집약되어 나타난다. 이 시기의 문학적 성과를 프롤레타리아 문학이나 근대적 리얼리즘의 영향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당대 현실과 불가피한 동기적 관련은 맺고 등장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20년대 사회의 궁핌화 현실을 보는 관점은 경험적인 것과 이념적인 것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경험적이라는 것은 당대의 참혹한 상황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반응이라고 할 수 있겠고 이념적이라는 것은 신경향파의 등장이나 1925년의 카프(KAPF)의 결성에 의한 사회주의적 또는 계급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생성된 반응이라 할 수 있겠다. 최서해는 빈궁 현실의 경험적인 것과 이념적인 것을 동시에 수용한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같은책, pp.101~102.

최서해의 호는 서해(曙海)‧설봉(雪峰), 필명은 풍년년(豊年年). 본명은 학송(學松)이다. 1901년 1월 21일 함북 성진 태생으로 가난으로 소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그는, 『청춘』이나 『학지광』 같은 잡지를 읽으면서 독학으로 문학 수업을 하고 이들 잡지에 투고도 하는 등의 습작기를 보냈다. 1918년 간도 등지를 유랑하면서 나무장사‧두부장사‧부두노동자‧음식점 배달꾼 등 최하층 생활을 경험하는데, 이 체험이 창작의 밑거름이 되었다. 1924년 초에 단편 소설 「토혈」을 『동아일보』에 발표하는 것을 계기로 상경한 그는, 10월에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문단』에 「고국」을 발표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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