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01.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02.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03.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04.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05.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06.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07.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08.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09.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10.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11.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12.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13.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14.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15.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16.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17.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18.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19.gif)
![[경영사례] 제일은행경영기획서-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4/73547-0020.gif)
분야
hwpⅠ. 제일은행 - 설립과 성장
Ⅱ. 산이 높으면 그림자도 길다
Ⅲ. 보이지 않는 바닥
Ⅳ. 제일은행을 위한 진혼곡
Ⅴ. 희망의 씨앗은 있는가? - IMF의 등장
Ⅵ. 제일은행 매각 결정과 준비
Ⅶ. 구원자? 파괴자? - 뉴브리지의 등장
Ⅷ. 팔려 가는 신부의 몸단장 - 제일은행의 자구계획
Ⅸ. 사는 자와 파는 자 - 매각협상의 난항(亂杭)
Ⅹ. 회생의 실마리
제 2 부 - 다시 일어난다는 것
Ⅰ. 푸른 눈의 해결사? - 외국인 행장의 등장
Ⅱ. 재기를 위한 움직임 - ① 조직 / 인력구조조정
이사회의 개혁 - 제일은행 변혁의 신호탄
조직도의 변화
인사조직의 변화
Ⅲ. 재기를 위한 움직임 - ② 사업구조조정
Ⅳ. 재기를 위한 움직임 - ③ 재무구조의 변화
'NO'를 말하는 은행
Ⅴ. 영광의 날이 임하였으니 - 구조조정의 성과
Ⅵ. 그 후의 이야기들
Episodes 1 - '밑빠진 독' 상(賞)
Episodes 2 - 은행은 경영진의 지갑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Episodes 3 - 더 이상의 구조조정은 NO
Ⅶ. 내가 제일인 곳 - '제일'은 '제일'이어야 한다.
[ 부 록 ]
하루하루 쌓여 한 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 10년이 되듯, 인생의 위대한 사업도 서서히 그러나 꾸준히 변함없이 계속해 나가는 동안에 드디어 알찬 열매를 맺는다.
무언가 과제를 한다는 기대감으로 방학을 모두 투자하여 사례개발에 매달린 지 벌써 3개월. 처음 사례개발개최 공고를 접했을 때 대학생이 아니면 다시는 접하지 못할 기회라는 생각에 무작정 팀을 구성했고, 고민 끝에 주제를 정하고 참가신청서를 제출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다른 일을 접함에 있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유난히 더운 날씨에 가득 쌓인 자료들과 씨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눈에 띄게 진전되지 않는 상황은 우리를 더욱 힘들게 했고 무엇이든 조금씩 쌓아나가는 것이지 급격히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일은행은 알아갈수록 애매한 주제였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사건들은 우리의 선택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대기업의 부도사태에 복잡하게 얽힌 제일은행과의 관계들을 정리한다는 것 차제부터 쉬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3달을 고민한 후 40장 남짓의 결과물을 접하게 되니 우리의 땀을 이제서야 보상받는 듯한 설레임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것을 느낍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긴 시간이었지만 몰아치듯 사례개발 작성에 전념하다보니 벌써 9월이 왔고 열심히 한 그 동안의 후회는 남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