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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I. Nonaka (1991)
"Leadership in Organization"
-Gary yukl (2002)
"Central Perspectives and Debates in Organization Theory"
- W. G. Astley and A. H. Van de Ven (1983)
-I. Nonaka (1991)
"最優良 일본 기업들 조직의 역할, 구조, 慣行에 대해 끊임없는 革新을 창출할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Key word: 지식창출기업, 지식경영, 노나카, 암묵적 지식, 명시적 지식
Ⅰ. 서론
현재 우리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제 국가경쟁력의 원천은 지식이다. 피터 드러커가 일찌기 예언했던 `지식사회'를 본격적으로 맞이하고 있는 지금 선진국에서는`지식열풍'이 일고 있다. 그는 새로운 사회에서는 지식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는 의미에서 21세기 사회를 `지식사회'라고 규정했다. 새로운 경제에 있어서 지식은 단순히 전통적인 생산요소로서의 노동,자본, 토지과 같은 하나의 자원이라기 보다 '오직 하나의 의미있는 자원'이라고 말했다. 드러커는 지식경영을 일하는 방법을 개선·개발하고 혁신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보았으며 그가 제시하는 지식은 현장의 기술력, 사장과 임원들의 경영능력, 경험, 회사의 브랜드, 기술특허, 소프트웨어, 학문적인 지식 등이다. 앨빈 토플러는 `지식이 세계 권력이동의 열쇠'이며 `경제력과 군사력의 부수적 요소였던 지식은 앞으로 경제력과 군사력의 본질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경영 철학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기업 경영 자원의 핵심 요소로서 부각된 지식을 활용하고 창출하는 것만이 기업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해 준다. 이른바 "지식경영"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노나카 (Ikujiro Nonaka)는 일본기업의 사례를 다년간 연구하면서 지식창조과정을 이론화하였으며 그의 저서 '지식창조기업'을 발표하면서부터 학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서양 경영학의 관점에서 지식이란 정형화된 자료와 절차, 원칙을 의미한다. 이러한 지식은 쉽게 문서화할 수 있고, 수치적 접근이 가능한 자료들이다. 노나카는 다른 서구 지식경영학자와는 달리, 외형적으로 표출하거나 객관화시키기 어려운 암묵지가 조직 내에서 어떻게 창출, 전파, 공유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특정 기업이 어떻게 경쟁우위를 확보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정의에 따르면 지식창조경영이란 쉽게 외재화, 객관화시킬 수 없는 암묵적인 지식을 공유, 승화시켜 형식화하고, 이를 통해 새롭게 창조된 형식적인 지식을 다시 암묵적인 지식으로 내면화시킴으로써 조직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경영활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