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리더 VS 실패한리더]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VS 이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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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한리더 VS 실패한리더]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VS 이수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선정이유
II. 조사과정
1. 인터뷰
2. 일반인 설문
III. YG ENT. 와 양현석
1. INTRODUCTION
2. 양현석
IV. SM ENT. 와 이수만
1. INTRODUCTION
2. 이수만
V. 리더십 분석
1. 이슈 리더십
2. 3P 분석
3. 리더십 실패의 내용
VI. 결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1) 양현석 사장의 약력

중학교 시절부터 흑인음악과 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양현석은 1989년 안무가로 활동을 시작하여 1992년 한국 대중 음악사에 큰 획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멤버로 활동 당시 약간의 작사와 보컬, 춤 등을 담당했던 양현석은 보컬에서는 서태지에게 밀렸지만 웬만한 노래는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을 갖추게 되며 춤에서는 이주노의 카리스마에 눌려 2인자의 위치에 있었지만 소울춤 만큼은 대가로 평가 받게 되었습니다.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이후 힙합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그는 제작자로 변신해 국내 힙합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운영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언더와 오버 할 것 없이 모든 뮤지션을 포용하려는 큰형의 자세를 보여주며 국내 힙합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커가고 있습니다.


(2) YG ENT. 연혁

지난 90년대를 기점으로 한국 대중음악은 양적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장르 음악은 좀처럼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그때그때 시대적 흐름에 맞춰 다양한 음반을 선보이는 기획사는 많아도 전문적인 한 장르의 음악만을 소개하고, 그것을 대중화시키는 기획사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음반 시장이 성장하고 안정적인 시장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깊이를 가진 장르 음악의 성장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 점에서 한국 대중 음악계의 YG Entertainment 설립이 지니는 가치는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이 제작자로 변신하여 설립한 YG는 처음 ‘현기획’으로 출발하여 킵식스의 음반을 제작하고 1998년 ‘양군기획’을 설립. 지누션과 원타임, YG 패밀리, 페리등의 앨범 기획.제작을 비롯, 힙합 전문잡지 ‘바운스’의 창간과 힙합 전문 클럽 ‘nb’등을 운영하면서 힙합의 대중화에 온 힘을 쏟고있습니다. 힙합이라는 음악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 흑인 음악 전문 기획사로 브랜드 파워를 충실히 쌓아온 YG는 한국 힙합의 대중화는 물론 힙합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R&B전문 기획사인 M.BOAT entertainment 와 제휴를 맺어, 형제 레이블을 구축하였습니다. 그 이후 합작으로 기획되어져 나오는 신인 가수들이 모두 대중적, 평가적 양 쪽 성공의 토끼를 다 잡으며 성공적은 제휴 결과를 이룩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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