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사정
1. 문제사정
1) 학대 피해자 및 사회적 관계
-> 피해자 측면
-> 가계도
-> 생태도
2. 욕구 사정
Ⅲ. 개입
1. 개입 목표 및 계획
1) 개입목표
2. 개입과정
1) c't와 딸들과의 상담 필요
2) 아들 가족들에 대한 상담
3) 주가해자(손자)의 심리?정신적 상담이 필요
4) 시연을 통한 구성원 각각의 문제점 인식
5) 시연을 통한 인식을 하고 하위체계간 경계로서의 각 구성원의 역할 재정비
Ⅳ. 구조적 가족치료 모델을 통한 해석
요약본
본 사례는 고부간의 갈등이 심했던 것이 손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신체적 학대와 언어?정서적 학대 등의 노인학대가 발생하여 딸이 신고하였다.
내용은, 21세에 결혼한 c't 김OO(78세)는 결혼생활 중 남편이 내연의 여자로부터 낳은 아들을 데리고 와 자신이 낳은 두딸과 함께 키웠다. 의사였던 남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49세 되던 해 사망하였다. 현재 두딸은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는 형편도 매우 어려워 c‘t를 도울 형편이 되지 않는다.
c't는 목사인 아들내외와 20세의 손자와 함께 전북 OO에서 살고 있다.
c't는 서울에서 학교 다니는 손녀 뒷바라지 하다가 2002년 아들이 집으로 내려오라고 하여 내려오게 되었다.
아들은 친어머니가 아님을 알고 한 번도 어머니라고 부른 적이 없었으며,
막내딸은 최근에야 친오빠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후 하는 말이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빠를 성공시키기 위해 엄마가 그렇게 고생을 했단 말인가”이었다고 한다.
주 가해자인 손자는 체격이 크고 매우 거친 성격으로 c't를 때리거나 밀치고 발로 가슴을 차기도하고 같이 밥을 먹다가 갑자기 c't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c't는 숨이 차고 혈압이 높아져 병원치료를 받은 적도 있었고, 손자만 보면 가슴이 뛰고 불안하여 한 시라도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