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학 발전과정] 세계 공중보건의 역사(세계공중보건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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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공중보건학 발전과정] 세계 공중보건의 역사
I. 고대기(기원전 ~ 서기 500년)
II. 중세기(500 ~ 1500년)
III. 여명기(1500 ~ 1860년)
IV. 확립기(1850 ~ 1900년)
V. 발전기(1900년 이후)
* 참고문헌
I. 고대기(기원전~서기 500년)
기원전 4세기경 히포크라테스 시대, 그리스인들은 오염된 공기를 '장기'라 하고, 이 장기가 우리 몸에 들어가면 질병이 야기된다는 장기설(miasma theory)과 인체는 혈액, 점액, 황담즙, 흑담즙의 4가지 체액으로 질병의 기전을 설명하는 4액체설의 가설적인 체제를 발전시켰다. 특히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는 의학선생이자 유랑의사로 많은 의학서적을 남겼다. 그의 많은 견해 중 "질병은 바로 신체 내부의 문제에 기인하든지 기후, 식사, 위생, 활동, 환경과 같은 외부요인으로 부터 왔다"라는 말은 매우 유명하다. 한편 로마시대의 갈레누스(Galenus, 129-200년 무렵)는 그리스출신의 의사로 서양 의학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었으며, 그는 체액설을 더욱 발전시켜 점액질,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로 인간의 특징을 나타내고 분류하였다. 고대 로마의 우생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모습은 상수도와 정화시설, 공중목욕탕이었다. 고대 인도에서도 기원전 300년으로 추정되는 기록에는 마우리아 왕조의 위대한 지배자였던 아소카 왕이 사람과 동물을 위한 병원을 건립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대 중국은 "황제내경, 본초경, 소녀경, 논어" 등 예방과 치료까지를 포함한 건강과 질병의 여러 측면을 다루고 있다.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