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17-1) 장자에 대한 발췌요약 및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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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2017-1) 장자에 대한 발췌요약 및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발췌요약
2. 독후감
본문내용
1. 요약

1) 생명을 북돋는 데 중요한 일들(양생주)
2) 이렇게 신나고, 활기차고, 풍성한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한마디로, 자연의 수리에 따라 거기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는 것이다. 지식욕, 자존심, 자기중심주의 같은 일체의 인위적, 외형적인 것을 넘어서서 자연의 운행과 그 리듬에 따라 우리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자발적으로 할때, 우리 속에 있는 생명력이 활성화하고 극대화해 모든 얾매임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삶, 이른바‘기대지 않는 삶’,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라는 것이다.
3) ‘양생주’라는 제목은 1) ‘양생의 주’ 곧 ‘생명을 북돋우는 요체’라 풀 수도 있고 2)‘생주를 양함’ 곧 ‘생명의 주인 혹은 생명의 요체를 북돋움’이라고 둘수도 있다.
4) 착하다는 일 하더라도 이름이 날 정도로는 하지말고, 나쁘다는 일 하더라도 벌받을 정도로는 하지 마십시오. 오직 중도를 따라 그것을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그러면 몸을 보전할 수 있고, 삶을 온전히 할 수 있고, 어버이를 공양할 수 있고, 주어진 나이를 다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5) 우리의 삶은 유한한데, 알아야 할 것은 무한하다. 유한한 삶으로 무한한 앎을 추구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험하다는 것이다.
6) 순전히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한 일방적 지식 추구는 위험한 일이므로, 오직 중도를 기준으로 삼으면 몸도 보전하고 삶도 온전하게 되고, 모두 화목하게 지내게 되고, 천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네 가지가 곧 ‘보신’, ‘전생’, ‘양친’, ‘진년’이다.
7) “학문의 길은 하루하루 쌓아 가는것, 도의 길은 하루하루 없애 가는 것“ 이라고 했다. 도와 하나가 되려면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편건이나 단견 같은 이분법적이고 일방적인 의식으로 얻은 지식을 하나하나 버려야 한다. 그런데도 오히려 이런 것을 더 얻지 못해 안달하며 쏘다니면 이야말로 위험한 일이 아니겠냐는 뜻이다. 동서를 막론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렇게 ‘앎을 버림’ 혹은 ‘배운것을 버림’에 이를 때, 비로소 ‘하나’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데, 여기서도 결국 지식이 아닌 직관으로 실재의 세계를 꿰뚫어 볼 수 있음을 말한 셈이다.
참고문헌
[장자] 영혼의 변화를 위한 철학, 로버트 앨린슨, 김경희 역, 그린비
하고 싶은 말
국어국문학과 2학년 동서양고전의이해 E형
장자에 대한 발췌요약 및 독후감

* 직접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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