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문학] 구스 반 산트가 만든`성장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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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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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증유의 존재들
과 - 유년 시절의 상처로 인한 성장의 죽음
과 -현자(스승)와 모계사회 외삼촌의 역할
와 -젊음의 풍경들
아이들의 공간은 어떠한가?
고전적 성장 소설의 문법과 구스 반 산트의 영화
장님 코끼리 만지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증유의 존재들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꿈과 희망으로 묘사된다. 그래서 어른들은 그들을 상기하며 불합리로부터의 저항, 순수함으로의 회귀 등을 이야기하며 현재의 부조리가 그들에게 대물림되지 않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와는 달리, 뉴스에서는 청소년 범죄 증가율과 흡연 청소년의 증가 등 각종 청소년과 관련된 수많은 문제들을 이야기하며, 그들이 이 사회를 이끌어 갈 기대주 혹은 희망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에 선명한 물음표를 던진다. 이렇듯, 성장기의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고 갈 기대주인 동시에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이중성을 지닌 미증유의 존재들이다.
아동기 혹은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기대와 불안, 신뢰와 의심, 바램과 걱정 등의 상반된 인식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아이들에 대한 시선은 최근 들어 희망적인 기대감보다 걱정스러운 불안감을 갖게 한다. 아이들은 틀에 박힌 교육 속에서 자아상실을 경험한다. TV 속에는 꾸며놓은 이미지로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패스트푸드 같은 연예인들이 범람한다. 사이버 세계에선 서로의 홈피의 방문을 통해 친밀함을 과시하지만 방문객 수와 방명록의 글의 수를 확인하며 또 다른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낀다. 아이들은 “오늘도 행복해~”라는 상용어구에서 얼마나 많은 힘을 얻을까. 사소한 시비나 모욕감에 목숨을 거는 사춘기의 아이들. 셀카, 몸매, 쇼핑, 패션, 연예인, 미니 홈피에 시간을 내맡긴 요즘의 아이들은 ‘영혼’과 ‘인간’을 잃어가고 있다.
참고문헌
1. John C. Coleman Leo Hendry 『청소년은 누구인가』남승희 편역, (서원, 1993)
2. 강초롱, 『성장소설의 관점에서 본 시몬느 드 보부아르의 ‘얌전한 처녀의 회상’ 연구』, 서울대 불문과 석사학위논문, 2004
3. 헤르만 헤세, 『크눌프』(민음사, 1997)
4, 제임스 조이스, 『애러비』(민음사, 1997)
5. 앙드레 뷔르기에르 외, 『가족의 역사』장철웅 옮김, (이학사, 1996)
6. 김미영 편역, 『모계사회의 남성과 여성』(민속원, 1998)
7. 월간 프리미어, 『두 친구가 키워 온 숨겨진 재능』, 1998년 2월호
8. 월간 로드쇼, 『ACADEMY BIG5 』, 1998년 3월호
9. 월간 프리미어, 『Reviews-』, 2001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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